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
|
지난 20년간 엘레노어 홀(Eleanor Hall) 여사는 크나큰 모성애로 150명의 아이들을 양육하고 그중 여덟 명을 정식 입양했다. 찰리 크리스트(Charlie Crist) 플로리다 주지사는 그녀의 모범적인 공익 봉사 활동을 인정해 ‘등불상(Point of Light)’을 수여했다. 그녀는 또한 황금시대 5년(2008년) 1월 18일,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홀 여사가 입양한 아이들과 직원, 지역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바토(Bartow)에 있는 ‘어린이 중심 지대(Heartland for Children)’에서 열렸다. 홀 여사는 기쁜 모습으로 플로리다 센터의 국제협회 회원들로부터 수정 상패를 받고선 무척 영광스럽다고 하면서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는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에게 보여 준 그녀의 모든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스승님이 주신 미화 5천 달러의 상금과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을 비롯한 스승님의 출판물도 전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홀 여사는 전업 교사로 일하면서 어떻게 이 모든 아이들에게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랑과 관심, 보살핌을 제공했는지에 대해 모든 사람들과 나누었다. 그녀는 모든 소년소녀들을 자기 아이처럼 사랑했다. 입양한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것을 봤을 때 아이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엄마라고 부르는, 이 자애롭고 완전히 헌신적인 여인을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이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에 살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스승님이 보내신 미화 5천 달러에 대한 홀 여사의 영수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