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프로젝트 포스트카드
멋진 시청자 여러분, 저는 레오나입니다. 세인트 마틴의 공용어 중 하나인 네덜란드어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를 의미하는 『인 프레티그 대그』를 기원합니다.
이 섬나라에는 백여개 국적의 사람이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어서 모든 카리브 제도 중 가장 다문화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 세상이 세인트 마틴의 사람들처럼 평화와 조화 속에 살 수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등등...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도 함께 기립니다.
HOST (f): 오늘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자국의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기금을 모으는 프로젝트 포스트카드를 시작한 예술학교 출신의 15명의 자비로운 졸업생 그룹을 만나러 싱가포르로 떠나겠습니다.
기금은 생필품, 응급 의료 지원, 심리적 지원과 법적 비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동자들을 지원을 하기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우리는 프로젝트의 설립자 겸 창의력 팀장 러셀 총 씨와 킴벌리 위 씨를 인터뷰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두 졸업생은 그룹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Russell(m): 제가 아직 군 복무(NS)를 하던 작년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저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이주 노동자 단체를 도울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Kimberly(f):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가 터지기 시작하고 그 중에서도 이주 노동자들이 대규모로 감염되어 이슈가 되었을 때, 러셀이 저에게 연락해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에서 창의력 부문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때 작은 아이디어를 떠올렸죠.
Russell(m): 지난 몇 년 동안, 전 사실 꽤 다양한 이주 노동자 단체와 일해오고 있었으며 싱가포르의 상황 뿐만 아니라, 이주 노동자들이 직면하는 일부 고충도 꽤 잘 알고 있어서 이주 노동자 단체를 도울 방법으로 그저 제 예술쪽 경력을 활용하여 일종의 환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죠. 특히 작년에 이주 노동자 기숙사 상황이 아주 안 좋았을 때요.
HOST: 그들은 연대의 표현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묘사하는 13장의 독특한 엽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러셀과 킴벌리 씨가 프로젝트 동안 겪은 몇 가지 귀중한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Russell(m): 제 경우엔, 가장 많이 배우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었죠. 꼭 거창한 사업이나 거창한 아이디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 눈앞의 지역 사회와 당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고 여러분이 가진 것, 장점과 재능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그저 언제든지 어디서든 할 수 있을 때 돕는 것이죠. 친절의 씨앗을 퍼트리고 타인에게 친절의 씨앗을 심는 거죠.
Kimberly(f): 우리는 매우 놀랐고 감동했어요. 정말로 눈앞의 지역사회에 친절하고 우리가 모두 비슷한 수준의 삶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더 특권을 갖고 인생을 시작했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책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니까요.
또한 사람들을 돕고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예를 들어 예술은 이런 종류의 사회사업을 위한 도구로서 정말 예술을 활용하여 이 둘이 어우러지면 모금과 봉사하는 것이 단지 기부만 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한 것 같아요. 그보다 훨씬 강력하죠.
HOST: 두 달 안에, 그들은 1만5천 장의 엽서를 팔았으며, 판매 수익금을 비영리 인도주의 이주경제단체(HOME)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스승님의 기부금도 전부 HOME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Russell(m): 칭하이 무상사님의 기부금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대신 HOME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비교적 특권층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항상 어떤 식으로 활용하여 다시 돌려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보상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 돈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는 일이죠.
HOST: 러셀 씨는 한국에서 러빙헛을 방문한 적이 있고 그곳의 비건 음식을 정말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는 비거니즘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Russell(m): 비건 식단과 그 배경에 담긴 정신은 저희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줬어요.
사람들이 비건이 되기로 결심하는 것은 우리 몸뿐만 아니라 세상과 환경에도 아주 적합하기 때문이죠. 비거니즘에 대한 열망을 정말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도 더 친절하게 바뀌는 것 같아요. 저는 그걸 볼 수 있고 비거니즘을 믿게 됐어요.
HOST: 간단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싱가포르의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의 고귀한 일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들의 다정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명을 받으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여러분의 고귀한 일에 대한 사랑의 공헌금 미화 1만 달러와 함께, 그리고 인도주의 이주 경제단체(HOME)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천국의 무한한 사랑으로 큰 경의와 감사, 찬사를 담아 기꺼이 수여합니다』♡
2021년 1월, 싱가포르 우리 협회원들은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에 시상 편지, 아름다운 크리스탈 상패, 스승님의 상금을 비롯하여 출판물 및 DVD를 행복하게 전달했습니다.
SMTV(f): 친애하는 러셀 씨에게 이주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당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한 것에 대해,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수여합니다.
어려움을 견디면서 나라를 이롭게 하는 이주 노동자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예술가들을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합니다. 한 예술 학교의 졸업생 그룹은 프로젝트 포스트카드를 시작하여 연대의 표현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묘사하는 독특한 엽서 13장을 만들어 힘겨운 이주자들을 돕는 모금활동을 했습니다.
두 달이 안 되는 기간에 1만5천 장의 엽서가 판매되었으며, 1만5천 달러 이상의 이 수익금은 싱가포르의 인도주의 이주 경제단체에 기부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여러분은 이주 노동자들이 고국의 친지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1만 장의 엽서를 분배하고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엽서를 만들고 손님을 현지인처럼 대하며, 우리가 모두 신의 자녀임을 보여준 여러분의 사랑에 많은 감사를 담아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의 업적에 갈채를 보냅니다. 모든 관련인께 늘 천국의 축복과 미소가 있길 빕니다.
♡신의 가호 속에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SMTV(f): 칭하이 무상사께서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의 고귀한 업적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수여합니다.
Russell(m) and Kimberly(f): 매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HOST: 상을 받으며 러셀 씨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를 표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Russell(m): 무상사님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상사님의 관대함과 친절함에 감사하며 세상에 이 모든 사랑과 친절을 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상사님께서는 수백만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며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것조차도 타인의 삶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영감을 주셨습니다. 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정말 멋집니다! 이주 노동자들을 돕는 여러분의 사려 깊은 노력에 러셀 총, 킴벌리 위 씨와 프로젝트 포스트카드의 모든 관계자에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돕는 여러분 사랑과 자비에 대해 영원한 신의 축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을 소중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여러분 자녀의 최고의 친구가 되세요, 6부 중 6부』를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합니다.
여러분 삶의 길이 천국의 빛과 사랑으로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