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문제드 알 무데리스 - 혁신적인 정형외과의사 겸 인권운동가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아이 덴세』는 공손하고 사려 깊은 코트디부아르 국민의 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모국어 디울라어로 『환영합니다』입니다. 저는 아루나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관대한 국민은 세계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쁩니다.
빛나는 세상 자비상 수상자: 문제드 알 무데리스~혁신적인 정형외과 의사 겸 인권운동가를 소개하는 방송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등등...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도 함께 기립니다.
HOST: 이라크 바그다드의 명문가 출신인 문제드 알 무데리스 교수님은 소년 시절 『터미네이터』를 보고 처음으로 외과 의사를 꿈꿨습니다. 몇 년 후,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참혹한 사건 때문에 그의 노력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외과 1년 차 레지던트로 수련하는 동안, 정부 관료들이 병원으로 급히 들어와 버스에 실린 군 탈영병들에 해로운 절단 수술을 하라고 수술팀에게 명령했으며, 하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목숨이 두려웠지만, 양심에 따라 알 무데리스 교수님은 타인을 해치는 이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나라를 탈출한 후 호주를 향해 물이 새는 초만원 보트로 거친 바다를 건너야 했습니다. 알 무데리스 교수님은 거의 1년 동안 난민 수용소에 감금되었습니다. 석방되자마자, 외과의가 되기 위해 확고한 추구 활동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분쟁으로 많은 희생자가 팔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훗날 그런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알 무데리스 교수님의 꿈은 정착 10년째인 2010년에, 마침내 실현되어 정형외과 의사로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알 무데리스 교수님은 골융합 수술을 개척한 세상에 몇 안 되는 외과 의사 중 한 사람으로 절단 환자들을 이동성, 기능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차원으로 이끕니다.
HOST: 이 훌륭한 의사는 매혹적이고 혁명적인 이 기술에 대해서 우리에게 얘기했습니다.
Dr. Al Muderis (m): 지난 6세기 동안 절단 수술을 받은 이들은 1529년 암브로이즈 파레가 만든 발명품인 소켓이 장착된 보형물로만 치료받아왔습니다. 이 기술은 수 세기 동안 변하지 않았으며 기본적으로 절단 환자의 남은 팔다리 부근을 감싸는 의족받이 같은 것으로 그걸 짚고 걷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매우 불편하고 피부 마찰이 심하며 많은 찰과상과 함께 발진과 물집, 감염을 유발합니다. 이동성 문제도 있고 아침에는 맞았던 의족이 다리가 붓는 저녁에는 맞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 이 보형물을 이용하는 환자는 보통 걸을 때 땅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안한 이 혁신적인 기술은 기본적으로 고강도의 티타늄 막대를 잔여 골격에 부착하는 것입니다. 일반 신체와 비슷한 방식으로 말이죠. 그런 다음 이를 피부의 작은 구멍을 통해 로봇 다리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다리 윗부분의 근전도 보형물과 신경을 연결하여 환자가 직접 움직일 수 있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환자들이 최대한 정상적이고 적절한 걸음걸이로 걸을 수 있고 피부 마찰을 줄여주며 이동성과 착용감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땅으로부터의 감각과 피드백을 받아 걸어가는 동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걸을 때 땅을 계속 볼 필요가 없습니다. 어두운 방에도 걸어 들어갈 수 있고 기능성과 활동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Dr. Al Muderis (m): 대부분의 환자가 자신의 삶을 되찾았다고 느낍니다.
무릎 위 절단 환자에게 장착되면 스스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무릎 아래 절단 환자는 이를테면 거의 그들의 다리처럼 느끼죠. 부모가 다시 걷고 그들과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와 기쁨의 눈물을 보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없죠.
HOST: 알 무데리스 교수님의 가장 큰 소망은 재단을 통해 이 인생을 바꾸는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확장시키고 세상과 공유해서 이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을 조건 없이 돕는 겁니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해리 왕자는 그의 놀라운 업적을 인정하며, 영국에 이 수술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교수님을 초대했습니다.
Dr. Al Muderis (m): 또 다른 측면은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 동남아시아 같은, 예를 들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중동과 다른 지역 등 세계 각지에 직접 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수술로 돕는 것입니다. 저는 저와 함께 그곳에 가는 팀을 후원합니다.
또한 저희는 도움을 주고 교육하며 전세계에 저희가 하는 일을 재현할 센터를 구축하고 도움을 제공하고 교육할 능력을 갖춘 선진국의 센터들에 가서 그 사람들을 교육합니다.
HOST: 여러 인도주의 단체의 자비로운 대사인 알 무데리스 교수님은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과 난민들을 옹호하며, 격려의 말을 공유합니다.
Dr. Al Muderis (m): 모든 난민에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는 태어난 나라를 떠날 때 우리의 뿌리와 분리되며 새로운 곳에 다시 정착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부드릴 말씀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소외감을 느끼지 말라는 것입니다. 차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차별을 여러분의 자비심과 상호작용, 통합, 동화와 교육을 통해 이겨내면 됩니다.
HOST: 그의 인도주의적이고 혁명적인 업적에 대해 알게 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알 무데리스 교수님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그가 보살피는 난민재단에 대한 겸허한 지지의 표시로 미화 2만 달러를 감사히 수여하셨습니다.
SMTV(f)
친애하는 알 무데리스 교수님께, 골융합 수술 분야의 엄청난 공헌과 난민들의 복지를 옹호하고 더 자비롭고 배려하는 세계 공동체의 건설을 희망하는 당신에게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다른 이들에 봉사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모범이 되는 당신의 고결함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억압받는 이들을 보살피는 당신은 더 친절하고 사랑 가득한 세상을 만듭니다. 이라크에서 태어난 당신은 인간의 삶에 반하는 지시사항을 따를 수 없었던 정의롭고 확고한 신념과 양심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고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망명자로서 10년간의 노력 끝에, 2010년에 정형외과에서 당신의 명망 있는 경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라크 분쟁에서 팔다리를 잃은 많은 희생자를 보면서, 언젠가 기계 대체물로 그런 사람들이 다시 온전해지도록 돕는 꿈을 꾸던 당신은 호주에서 선구적인 골융합 외과의가 되고 궁극적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가 되게 만든 사명에 착수했습니다.
당신은 세계를 다니며 뛰어난 기량과 기술을 전했으며, 당신이 가르친 외과의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삶을 향상했습니다. 또한 똑같이 중요한 업적인 존경받는 인도주의자이자 인권 운동가로서의 당신은 말했습니다. 『종교, 배경 또는 피부색과 관계없이 우리는 모두 평등하고 동등하다고 믿습니다』
당신은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기금지원 사업을 통해 상처 입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했습니다. 절단 환자에게 온전함을 되찾아주어 더 밝은 미래의 희망을 준 것에 대해, 용기 있고 자비로우며 성자다운 고귀함의 존경스러운 모범이 된 것에 최고의 존경심으로 문제드 알 무데리스 교수님의 훌륭하고 자비로운 업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천국이 풍성한 사랑으로 당신을 축복하길 빕니다.
♡알라신의 한없는 사랑, 보호와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Dr. Al Muderis (m): 정말 고맙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군요.
Dr. Al Muderis (m): 이 관대한 기부와 상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정을 받고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겸허해지고 영광입니다. 전 이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을 돕는 데 쓰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더 나아가 이는 인도주의적 대의를 지지하는 데 쓰일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알 무데리스 교수님과 그의 골융합 수술 업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almuderis.com.au
HOST: 몸과 영혼 모두의 자유와 희망을 찾고 치유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운 당신의 고귀한 마음, 엄청난 봉사와 존경받아 마땅한 용기에 알 무데리스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신께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영원히 축복하시길 빕니다.
힘을 주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사이에서 『사람들에겐 강하고 지혜롭고 진실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3부 중 1부』가 방송됩니다.
신의 자비로운 빛 속에서 모두에게 희망의 빛줄기가 밝게 비춰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