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크로닌 박사 - 원숭이 구조자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 24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대표들은 잉글랜드 남서부의 아름다운 도싯(Dorset)에 가서 ‘원숭이 세상(Monkey World)’ 원장인 앨리슨 크로닌(Alison Cronin) 박사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다.
앨리슨 크로닌은 고된 활동과 강한 정신력을 통해 칠레의 한 실험실에서 작은 우리에 갇혀 있던 흰목꼬리감기원숭이 88마리를 구출해 잉글랜드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 원숭이 중에는 20년간 갇혀 있었던 원숭이도 있었다. 앨리슨은 스승님이 보내신 상과 사랑이 담긴 미화 5천 달러의 기부금을 받고서 “이 돈은 전부 다 원숭이와 유인원을 돕는 데 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표창에 대해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현재 어울락에 생긴 새로운 구호 센터와 도싯 구호 센터로 스승님을 초대하고 싶어했다. 또한 그녀는 『고귀한 야생』 과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을 비롯한 선물들도 받고 기뻐했다.
잉글랜드 남서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데일리 에코(Daily Echo)』신문은 이 시상식에 관해 보도했다. 그 기사에서 앨리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너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이 상이 선행에 대해 주어진 상이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세상에는 이런 선행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고귀한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스승님의 무한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멋진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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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코』지에도 실린 이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bournemouthecho.co.uk/news/latestnews/display.var.2224399.0.monkey_aw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