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자선을 위해 걷는 용감한 케이든 톰슨

2021-11-24

‍♣ 비건이 되지 마세요: 안 그럼 자비롭다고 칭찬하는 친구들 앞에서 쑥스러울 거예요 ♣

『메르하바』‍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팔레스타인 아랍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저는 하젬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예술적이고 음악적인 사람들은‍ 내면의 가장 순수한 사랑을 세상과 공유하고자 하며, 풍성한 올리브, 과일, 곡류 등으로 팔레스타인이‍ 축복받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용감한‍ 케이든 톰슨~ 자선을‍ 위해 걷다』 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의 구성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 구성원들도‍ 함께 기립니다.

HOST(m): ‍ 고대 게일어로‍ 『구름 속의 산봉우리』로‍ 유명하게 알려진‍ 상징적인 벤 네비스에는 매년 12만 5천 명의‍ 산악인들이 찾아옵니다. 놀랍게도 영국제도에서 가장 높은‍ 이 봉우리를 등반하는 것이‍ 뇌성마비를 앓는 한‍ 어린 소년에게 반짝이는‍ 꿈의 영감을 줬습니다.

영국 노샘프턴셔의 케이든 톰슨 군은‍ 8년 전 12주 차 아기로 일찍 태어났으며, 평생 앉고 걷고‍ 말할 수 없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큰 용기와‍ 끈기로 2020년‍ 8월 29일, 벤 네비스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케이든 군과 일행은 그날 오전 9시에 출발해서 해진 뒤에 돌아왔습니다.

그의 전설적인 노력은‍ 평생 받았던‍ 모든 도움들을 사회에‍ 『돌려주려는』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됐습니다.

Lisa(f): 케이든은 뇌에 두 번의 출혈이 있었으며, 뇌성마비는 주로‍ 신체의 오른쪽 근육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케이든이‍ 일찍 태어났을 때 솔직히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될 줄 알았어요.

케이든은 밤에도 각반을 차야 하죠. 그래서‍ 발목과 아킬레스건에‍ 받쳐주는 부목과‍ 무릎에 걸쳐 오금줄을 받쳐주는‍ 각반을 하고 있죠. 엄마인 저는‍ 밤에 그냥 눈물이 흘러요. 그것들을 하고 있으면 너무 아파서 아이가 그걸 빼버리거나 저에게‍ 그것들을 벗겨 달라며‍ 울기 때문이죠.

HOST: 용감한 소년 케이든 군과‍ 가족은 장애인 평등‍ 자선 단체인 스코프와‍ 영국 국민건강보험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한 방법으로‍ 팬데믹 봉쇄 기간 동안‍ 벤 네비스산을 등반할‍ 계획을 구상했습니다. 그가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와 함께, 케이든 군이 묘사하는‍ 그날의 등반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Caeden(m): 온종일 걸렸죠. 몇 시간 걸려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밤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루를 꼬박 보냈어요.

Lisa(f): 케이든이 벤 네비스 꼭대기‍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거대한 바위들이 있었고‍ 길이 없었어요. 그래서‍ 안전하고 떨어지지 않는‍ 가장 좋은 경로를‍ 찾아야만 했어요. 정말 힘들었죠, 그렇지 않았니?‍ 더 높이 올라갈수록‍ 정말, 정말 추웠어요.

우리가 모두 멈춰서‍ 케이든에게 괜찮니?‍ 잠깐 멈추고‍ 쉬었다 갈까? 라고 말했던 경우가‍ 꽤 많이 있었어요. 그러면 케이든은 보통 『아뇨, 계속 가야 해요』‍라고 말했어요.

등반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고 신이 나죠. 케이든은 대체로 등반을‍ 고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Caeden(m): 예, 그래요.

Lisa(f): 실제 그날, 케이든은‍ 정상에 꼭 도달하겠다는‍ 결심이 아주 강했어요. 중간 지점에서‍ 우리가 호수에 멈췄을 때‍ 무슨 일이 있었지, 케이든?‍ 케이든이 뭘 했지?‍

Caeden(m): 바위 위에서 잤어요.

Lisa(f): 점심도 먹었지, 우리?‍ 그리고 신났던 것도 지나,‍ 그저 어서 내려가고‍ 싶어졌었지?‍ 그런 후 10시 반에, 우린 마침내 마지막‍ 작은 길을 건넜으며, 그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지, 그렇지?‍ 정말 지쳤었거든요.

♣ 코로나 19에 걸리고 싶지 않다고요? 그럼 비건이 되세요 ♣

HOST:‍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잠시 밖에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용감한‍ 케이든 톰슨~‍ 자선을 위해 걷다』 방송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케이든 톰슨 군은 태어날 때 뇌성마비를 진단받았으며 아주‍ 어린 나이에 많은 고충과 역경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과감히‍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 보폭을 넓히며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을 시도합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은‍ 관대한 기부 행위를 통해 빛납니다. 케이든의 자선 채널에‍ 올라온 이 다정한 순간들을 보시겠습니다.

Caeden(m):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약 2만 3천 파운드를‍ 모금했기 때문이죠!‍

Caeden(m): 이것은 단지 첫 장일 뿐이며, 제2장은‍ 내년에 시작할 거예요.

Caeden(m): 자, 이 놀라운 기부에, 드럼을 울려 주세요?‍ 스코프 단체에 1만 4천 파운드입니다! 하하!‍

Caeden(m):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동보호소에 가서, 벤 네비스를 등반할 때 여러분이 기부하신 돈을, 수표로 기부할 거예요. 가시죠!‍

Caeden(m): 이건 여러분 거예요!‍

Crowd: 예!‍

Lisa(f): 카메라가 없을 때‍ 케이든은 꽤 활발해요. 카메라 앞이라 약간‍ 부끄럼을 타지만, 케이든은‍ 전혀 자기중심적이지 않죠. 케이든은 항상 타인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하죠.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해요. 그렇지 않니?‍ 가끔 정말 웃기지만, 그저 일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 아이예요. 아니니?‍

Caeden(m): 맞아요.

HOST: 케이든 군의 이 감동적인 행동을 듣게 되신, 자애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케이든 톰슨 군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그의 영웅적이고 너그러운 노력에 대한‍ 다정한 지원금, 미화 1만 달러를‍ 큰 포옹과 많은 사랑, 찬사를 담아 기쁘게 수여합니다』‍

영국 서리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케이든 군과 그의 어머니에게 시상 편지와 크리스털 상패를 비롯한 스승님의 상금을 전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SMTV(m): 친애하는 케이든 군에게‍, 역경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처럼 빛나는 것에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케이든 군의 이야기로‍ 우리 세상을 고양하고 영국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당신의 용기를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겨우 일곱 살의 나이에‍ 뇌성마비를 앓고 살며, 절대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스코틀랜드의 높이‍ 1,345미터의 벤 네비스‍ 산을 등반했습니다. 여정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정상에‍ 5시 반에 도착했고 험난한‍ 13.5시간의 등반은‍ 밤 10시 반에 끝났죠. 같은 경로의 많은 등산객이 기온 하강으로‍ 인해 되돌아갔지만, 당신은 계속했습니다.

장애인 평등 자선 단체인‍ 스코프와 영국‍ 국민건강보험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이 용감한 자선‍ 등반에 대한 기부금은‍ 8천 파운드의 목표를‍ 훨씬 넘어 2만2천 파운드‍ 이상 모금됐습니다. 스코프의 공공기금 모금‍ 책임자 로렌스 오르 씨는‍ 『케이든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받은 것을‍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 굳은 결심을 했고‍ 엄마는 그 도전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고‍ 말하며 당신을‍ 『전설』이라 불렀습니다.

의료 종사자와 보조원을 지지하는 당신의 순수한 친절과 모범 시민이‍ 되어준 것에 우리는 큰‍ 기쁨과 함께 케이든 톰슨 군의 자애롭고 영웅적인‍ 업적에 찬사를 보냅니다.

천국이 당신과 가족, 모든 관계자를 영원히 축복하고‍ 보호하시길 빕니다.

신의 다정한 포옹과‍ 신성한 인도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

Caeden(m): 정말 감사합니다!‍

Lisa(f): 케이든이 이 놀라운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정말 최고로 자랑스럽고 겸허해집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