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레 반 딘 - 생명을 살리는 겸허한 기술자
♣ 비건: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참회 ♣
안녕하세요, 충실한 여러분. 저는 바스코입니다.
활기찬 열대 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는 울창한 국립공원과 풍부한 야생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면, 『텐하 움 봄 디아』라는 말을 들으실 텐데 이 말은 공용어, 포르투갈어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빛나는 세계상 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의 구성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등등…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고,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 구성원들도 함께 기립니다.
HOST(m): 오늘의 빛나는 세계상 프로그램은 베트남으로 알려진 어울락 꽝트리 지방에서 교통사고 희생자를 돕는데 그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비로운 오토바이 정비사를 소개합니다.
레반딘 씨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혼잡한 국도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합니다. 그는 저축한 돈으로 교통사고 희생자들을 무료로 병원까지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해서 차를 구매했습니다.
그는 밤낮없이 사고 전화를 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가 필요한 경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한 후 최대한 빨리 의료 시설로 이송합니다.
레 씨는 그의 고귀한 행적에 대한 공로로 정부 훈장과 기타 많은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마음씨 고운 레반딘 씨에게 이 자비로운 일을 하는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Lê Văn Đinh(m): 저는 자라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9번 고속도로에서 피해자들이 구급차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았어요. 그때 이후로, 저는 최대한 빨리 사고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차를 구매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했죠.
2016년부터 이런 구급차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2006년부터 이런 일을 하겠다고 맹세했죠. 그 이후로, 이제 거의 16년이 되었네요.
HOST: 레 씨는 수년 동안 많은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심 없이 지칠 줄 모르고 일했습니다. 다행히도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이 그를 지원하고 돕기 위해 함께했습니다.
Lê Văn Đinh(m): 이런 구급차 일에서는 가끔은 순조롭지만, 때론 어렵습니다. 첫째, 일이 순조로웠던 건 교통사고 희생자들을 도울 때면, 형제들, 친구들과 특히 몇몇 다른 사람들, 모두가 우리를 도와서 일이 아주 수월하게 이뤄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작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우리가 의료 장비와 작업 방식에 있어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 때문입니다.
HOST: 이 자비로운 정비사는 인명 구조 작업을 해오는 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들의 일부를 얘기했습니다. 또한 모든 시청자에게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겸허히 공유했습니다.
Lê Văn Đinh(m): 제가 볼 때, 구급차 일이나 봉사 중에는 가장 긴박한 일들이 발생해요. 예를 들어, 밤에 피해자를 도울 때는 큰 사건이 일어난 거죠. 인도적인 일을 해야 하죠.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더 숨을 쉬지 않고, 죽어가는 희생자처럼요.
하지만 전 응급 구조사로 현장에 도착해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하죠. 제가 도왔던 피해자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가장 행복했어요.
봉사활동을 하는 건,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죠. 제 생각에는, 현대의 통신수단으로 소식을 빨리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봉사활동과 구급차 사례가 몇 배로 늘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비건: 동물 존재들은 사랑을 가져오니까요 ♣
HOST: 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잠시 시간을 내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정비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돌아와서, 헌신적인 레반딘 씨의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어울락(베트남)의 마음씨 고운 오토바이 정비사, 레반딘 씨를 소개하는 방송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의 자비로운 행적을 듣게 되신, 자애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레반딘 씨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귀하의 자애로운 일에 대한 지원으로 미화 1만 달러의 다정한 지원금을 귀하의 관대하고 자상한 정신에 대해 모든 사랑, 감사와 높은 존경을 담아 수여합니다. 당신과 모든 관계자분께 천국의 품 안에서의 영원한 가호와 축복을 빕니다』
어울락(베트남)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레 씨에게 상장과 다음과 같이 쓰여 있는 시상 편지를 기쁘게 전달했으며, 그는 또한 아름다운 크리스털 상패와 금전적 선물과 더불어 스승님의 고양적인 출판물 및 DVD를 받았습니다.
SMTV(f): 친애하는 레반딘 씨에게,
어울락(베트남)의 불우한 이웃과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돕는 당신의 열정적인 헌신에 대해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당신의 다정한 친절함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당신은 어울락(베트남)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천성을 가진 사람들의 빛나는 모범입니다.
당신은 차를 구매하여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무료로 병원까지 신속하게 이송한 공로로 정부에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마다, 당신은 즉시 응답하며, 지금까지 백 명 이상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때로는 긴급 구조원으로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 처치나 CPR을 행합니다.
2019년 한 해에만, 당신은 지역사회에서 28억 5천만 동 이상을 모금하여 피해자들을 지원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은 각각 5천만~2억 동을 받을 수 있었으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시 장례비용 또한 지원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당신을 성자라고 칭하는데, 이는 귀하께서 하고 계신 지역사회 자선단체를 통해 매달 120만 동을 18명의 불우한 학생에게 각각 후원하는 것과 귀하의 오토바이 가게에서 4명의 불우한 청년에게 무료로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등의 타인을 돕는 친절과 열정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불우한 이웃에게 조건 없는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시민 구급차를 만든 것에,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자비심에 대해, 부처님의 자비로 레반딘 씨의 다정하고 자비로운 업적에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과 모든 관계자분들이 천국의 품속에서 영원한 가호를 받길 빕니다.
부처님의 가호 속에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Lê Văn Đinh(m): 영예로운 기념 상패를 받게 되어 정말 감동했습니다. 먼저 저는 매우 긴장되고 걱정되었습니다. 왜냐면 처음으로 스승님과 지역사회에서 이런 영예를 주셨고 저의 사회 봉사활동을 인정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상을 주신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HOST: 교통사고 희생자들을 돕는 것 외에도 이 자비로운 분은 또한 그가 사는 지역의 불우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원을 지을 계획입니다.
그의 고귀하고 사려 깊은 마음에 깊이 감동하신 스승님께서는 『보육원 설립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금 미화 1만5천 달러를 천국의 은총 속에 큰 포옹과 사랑을 담아 수여하셨습니다』
레 씨는 프로젝트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사랑의 지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Lê Văn Đinh(m): 특히 저는 고아원을 짓는 데 상금을 사용했어요. 이 프로젝트에서 특히 현재 공부하고 있는 고아들을 돌보고 있죠. 현재로서는, 그 고아들을 돌보고 그들의 학비를 지불하는 데 돈의 일부를 사용했어요.
2021년 2월에 계획을 시작했죠. 그리고 현재, 건물의 2층을 지었으며 칸을 나누어 방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2021년 8월쯤이면 완공될 예정이며, 고아들이 건물에 들어와 살 수 있을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으로부터 미화 1만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 상을 받게 되어 아주 행복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 및/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에 걸쳐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우신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브라보, 레반딘 씨! 불우한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당신의 용기 있는 헌신에 대해 최고의 존경을 표합니다!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하신 당신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신께서 당신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쏟아붓길 빕니다.
♣ 『모두를 사랑해야 한다. 모든 생명, 피조물과 친구로 살아야 한다. 신이 창조하신 어떤 동물의 삶도 방해해선 안 된다』~산트 키르팔 싱 지 (채식인)
마음씨 고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레반딘 ~ 생명을 살리는 겸허한 정비사』 방송을 소중히 함께해 주셔서 기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입문은 스승의 힘이 있어야 한다, 14부 중 12부』 방송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함께해 주세요.
신의 자비로운 빛 속에서, 희망의 빛이 모두에게 밝게 빛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