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아니카 베렌 - 토종 묘목을 통해 동물 존재들의 복지를 돕다

2021-12-08

‍★ 비건을 거절하세요: 그래야 지옥을 더 잘 알 수 있어요 ★

『오 펠라 장?』‍ 빛나는 시청자 여러분!‍ 이 말은 레소토 사람들이 공용어 중 하나인‍ 세소토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말입니다. 저는 마셈페입니다.

레소토는 『리타바 왕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타바는 세소토어로‍ 『산』을 뜻합니다. 경치 좋은 레소토에서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삶에‍ 비건 식단의 이로움을 받아들이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의 구성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등등‍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고,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 존재 구성원들도‍ 함께 기립니다.

HOST(f): 우리 세상은 모두가 자비에 귀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어머니 지구는‍ 취약한 상태입니다. 동물종 친구들에겐 음식과 생존을 위한 안전한‍ 거주지가 절실합니다. 우리 경제는 기후 변화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사업이 동물 존재들을 돕고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동시에 지역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뉴질랜드 케리케리의 나무와 동물 존재들을 사랑하는 열 살 된 아니카 베렌 양은‍ 동물 존재들의 복지를 돕는 친환경 종자 사업이라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학생들에게‍ 스프링뱅크 학교 장날에서 번 수익의 25%를 자선 사업에 기부하도록‍ 독려한 학교 사업 프로젝트로 시작됐습니다. 아니카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가족 소유의‍ 땅에서 토종 나무의‍ 씨앗을 채집해‍ 묘목으로 키웠습니다.

동물 왕국의‍ 존재들을 염려하는‍ 아니카는 학대받고 버려진 많은 동물 존재들에 새집을 찾아주는 자원봉사단체, 베이 오브 아일랜즈 동물 구조대를 후원하기 위해 장날에 묘목을 10달러에‍ 팔 계획을 했습니다.

장날이 두 번 연기되자‍ 아니카는‍ 대중을 상대로 묘목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곧 그녀는 동물 존재 구조 단체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고 더 많은‍ 묘목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사업을 아무리‍ 가든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Anika(f): 봉쇄 도중에 출발했죠. 우리 땅 주변의 나무들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었죠. 그냥 우리 땅 주변에 나무를 심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때 장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우리는 장날에 팔 나무들을 심기로‍ 했어요.

그런 다음 제 프로젝트를‍ 주변에 알렸고 이게‍ 일종의 사업으로 발전했죠. 그런 후 점점 더 많은‍ 묘목을 모았어요. 그리고 신문을 통해‍ 제 얘기를 알게 되었다며‍ 우리에게 묘목을‍ 주겠다는 사람들도‍ 나타났어요.

Mignon(f):‍ 아니카는 총 6백 그루의‍ 나무를 팔았으며, 추가로 생분해성 보호대를‍ 두른 채 심어질, 기증된‍ 120그루의 나무도‍ 용케 팔았어요. 60그루는 여기‍ 케리케리의 애견 공원에, 60그루는 베이 오브‍ 아일랜즈 동물 구조‍ 센터에 심어질 것입니다.

Anika(f): 사업을 시작할 때 엄마가 도와주셨어요. 또한, 모든 온라인‍ 사업 일도 해주시고‍ 제 기대치를 높이도록‍ 절 도와주셨어요.

Mignon(f):‍ 우리는 아니카가 하는‍ 일과 식물 사진 몇 장, 그리고 우리가 이루려고‍ 하려던 것에 대해 소문을‍ 퍼뜨렸어요. 순식간에 우릴 지원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났죠.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Anika(f): 여기 제 할아버지께서‍ 이 프로젝트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물을 주고 비료를 주고‍ 분갈이를 하는 등‍ 정말 많이 도와주셨죠. 할아버지는 최고예요.

Arthur(m): 저는 우리의 토종 새들, 산비둘기, 검은 참새와‍ 우리 집 주변을 날아다니는‍ 모든 다른 새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 나무들을‍ 심는 것을 제안했어요. 그래서 우리 손에 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는 거죠.

타레르, 푸리리같은 많은 토종 나무가 씨앗으로‍ 아주 쉽게 키울 수 있죠.

나무 없이는‍ 비가 오지 않을 것이며, 나무가 없으면‍ 새들은 죽을 겁니다. 사실상 우리가 기른‍ 모든 나무도 비가 내리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카히카테아 같은 이런‍ 식물들이 새들의 삶을‍ 향상하여 향후 5~ 10년‍ 내에 개체 수가 4배까지‍ 늘길 바라고 있습니다.

토종 나무들을 심죠. 저지대에 강우량을 늘여줄 나무들, 토종 새들의 삶을 되찾아‍ 줄 나무들을 심습니다.

★ 『〔…〕 하느님을 참으로 기쁘게 해드릴 일은 〔…〕 …악마의 식탁을 멀리하여 죽은 살점을 맛보지 아니하고 피에 손대지 아니하며…』~알렉산드리아의 성 클레멘스 (채식인)

HOST: 활기찬 시청자 여러분,‍ 잠시 소중한 식물에 물을 주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Anika(f): 이건 제가 씨앗을 싹틔워‍ 키운 나무 중 하나예요. 퓨리리 나무인데 뉴질랜드‍ 비둘기에 먹이를 줄 거예요. 15~20미터 자라는데‍ 8개월 정도 걸렸으며‍ 비둘기를 먹여 살리고‍ 붉은 열매가 열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무이죠.

HOST: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생명을 구하고 공동체를‍ 구축하며 생태계를‍ 사랑하는 기업가가 되기에‍ 너무 어린 나이란 없습니다. 순수한 아니카 베렌 양이‍ 바로 그 모범 사례입니다.

지난 9월, 아홉 살 된 묘목 사업‍ 설립자는 매년 수백의 학대받는 동물 존재들을 돕는 지역‍ 봉사단체, 베이 오브 아일랜즈 동물 구조대에 157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Summer(f): 안녕하세요!‍ 전 베이 오브 아일랜즈 동물 구조대의 썸머입니다. 토종 나무를 기르는 아니카의 계획에‍ 그저 감사하고 싶어요.

HOST: 지난 12월,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아니카 베렌 양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추가로 이 고귀한 동기를 위한 다정한 공헌금 미화 1만 달러를‍ 감사와 사랑을 담아‍ 기쁘게 수여합니다』‍

SMTV(m):

아니카에게,

구호 자선 단체를 위해 돈을 모금하여‍ 동물 존재들의 삶에 변화를 만든 것에 대해‍ 아니카 양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수여합니다.

무고한 동물 왕국의 존재들을 존중하고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지역사회에 도덕적인‍ 본보기를 보여주고‍ 그들에게 최상의 여건을‍ 바라며, 털북숭이 친구들을 위한 당신의 순수한 사랑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어린 나이의‍ 인상 깊은 기업가적‍ 재능에 대해, 동물 존재들을 돌보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싶어 하며, 지구, 지역사회, 모든 생명체를 돕는 고귀한 이상에 대한 당신의 숭고한 본보기에 대해, 아니카‍ 베렌 양의 사랑의 업적에‍ 감사와 갈채를 보냅니다.

천국의 빛과 보호 속에‍ 항상 당신이 축복받길‍ 빕니다.

신의 다정한 포옹으로,‍ 칭하이 무상사‍

Anika(f):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상과 저를 통해 동물구조대에‍ 전달될 이 상금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멋진 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