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데퍼 -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다
♣ 『〔…〕 인간은 일체의 육식을 그만두어야 한다』~마누법전 (힌두교) ♣
『음보테』 훌륭한 여러분, 이 말은 콩고 공화국에서 사용하는 언어 링갈라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저는 음와나입니다.
열린 마음을 가진 우리 콩고 사람들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린 같은 하늘 아래 하나의 대가족이니까요.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의 구성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등등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고,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 구성원들도 함께 기립니다.
HOST(m): 오늘 방송에서 우리는 비영리 단체 데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배관 및 난방 긴급 수리대)의 설립자, 마음씨 고운 제임스 앤더슨 씨를 만나러 영국으로 떠나겠습니다.
앤더슨 씨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세상과 위대한 사랑을 공유하도록 그에게 영감을 준 아들, 윌리엄을 기리기 위해 2017년에 데퍼를 시작했습니다.
데퍼는 특히 지역사회의 노약자와 취약계층,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일러와 욕실 설치, 가스 안전 및 24시간 인명구조 지원을 포함하여 난방 및 배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데퍼는 창설 이래로 영국 전역에 도움이 필요한 1만 2백여 가구를 도왔습니다.
James(m): 우리는 노약자와 장애인, 취약계층, 난방에 문제가 있어도 수리받을 금전적인 여유가 없거나, 가스나 전기 비용을 납부할 수 없어서 난방과 음식 조리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처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일하죠. 우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것을 원치 않으며,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며 따뜻하게 살고 식사 또한 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인류의 의무이죠. 그것이 데퍼의 설립 목적이죠, 지역 사회의 모든 사람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하고 이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2, 3, 4, 5세의 아이들이 있는 한 가정을 방문한 적이 있었죠. 그 집은 난방도 안 되고 뜨거운 물이 안 나오며 먹을 것도 없었어요. 그들은 마치, 절대 그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에요, 그들 모습이 강제수용소에서 막 나온 것처럼 보였어요. 그들의 집에서조차 생존하고 먹고 따뜻하게 지낼 수 없었기 때문이죠. 21세기인데도요.
우리가 뭘 하고 있죠? 지구를 죽이려 하고 있나요? 그저 서로를 죽이려 하고 있나요?
이젠 언제든 종말에 이를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할 가치가 없나요? 이제 그만해버릴까요? 돌아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말해요.
그거 알아요? 우린 변해야 해요. 지금 당장 해야 하죠. 일단 우리가 그 시점을 지나버리면 다신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죠.
HOST: 앤더슨 씨는 영국 전역의 취약계층에 무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데퍼를 운영하는 방법과 전 세계에 유사한 단체들에 영감이 되고자 하는 그의 희망을 공유합니다.
James: 우리는 각자의 직업으로 자금을 충당해요. 우리는 개인적인 일을 해서 그 일로 버는 돈과 수익이 다시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되도록 합니다. 우리가 5백 파운드를 벌면 5백 파운드는 다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거죠. 대중으로부터 기부금도 받아요, 다양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부를 받죠.
우리는 세상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기부를 받았어요. 기부가 더 늘어날수록 우리는 더 널리 알려지죠.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더 보여줄수록, 더 많이 알려지고, 지원도 더 많이 받아서 영국을 넘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돕는 세계적인 계획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또한 영국 전역에 기반을 두고 우리와 연락하는 여러 기술자들의 네트워크가 있어요. 그들은 우리가 지불할 수 있는 합의된 비용으로, 이런 일을 하기 위해 노인과 장애인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것에 동의하여 우리가 보통 때는 갈 수 없는 곳의 사람들의 생명도 살릴 수 있게 되었어요. 3백 마일 이상 떨어져 있으면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거든요.
HOST: 여기에 더해 데퍼는 공과금 납부를 돕고 음식과 옷을 제공하며 힘든 시기에 불우이웃을 지원합니다. 앤더슨 씨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그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James: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자마자 도웁니다. 그리고 대가를 받지 않죠. 그저 그들도 같은 일을 하도록 기도하고 바랍니다. 그게 잔물결처럼 계속되어 바다로 이어져 전 세계에 영원히 계속 흘러서 우리 모두가 평화, 사랑, 조화 속에 살길 바라는 거죠.
♣ 비건: 지구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식사 ♣
HOST: 즐거운 시청자 여러분,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집의 수도 시스템이 잘 흐르도록 해주시는 모든 배관공께 감사하겠습니다. 돌아와서 데퍼의 자비로운 설립자, 제임스 앤더슨 씨에게 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오늘의 프로그램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불우이웃을 향한 앤더슨 씨의 관대한 봉사와 보살핌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시며,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그의 고귀한 업적에 대한 겸허한 지원으로 기부금 1만 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시상 편지와 크리스털 상패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MTV(m): 친애하는 앤더슨 씨께,
응급한 상황에 무료로 배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에게 안도의 미소를 선사한 데퍼에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자애로운 친절과 다정한 보살핌으로 영국 사회를 단결시키고 취약계층에 희망을 선사한 데퍼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하는 바입니다.
당신은 팬데믹 기간 동안 2천 명 이상의 노인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무료로 응급 배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2017년, 당신은 개인 사업 폐업 후 데퍼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배관 및 난방 긴급 수리대)를 설립했으며, 그 이후로 영국 전역에 걸쳐 1만 2백여 가구에 보일러와 욕실 설치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만 86건 이상의 긴급요청이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데퍼는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과 구성원들의 월급으로 공공요금 납부를 지원하며 개인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타적인 일에 대해 당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불우이웃을 돕는 지칠 줄 모르는 헌신에 대해, 고귀한 황금 심장을 지닌 당신의 현명한 지혜에 대해, 데퍼의 천사 같은 팀원들의 훌륭하고 자비로운 업적에 깊은 감사와 함께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과 모든 관계자에게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신의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SMTV(m): 불우이웃에 희망을 주는 무료 배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귀한 이상과 영감을 주는 관대함으로 서로를 향한 자비심을 키우고 시민을 위해 희생하고 베푸는 공동체 정신의 모범이 되는 데퍼의 영웅적 이타적인 관대함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신과 나라에 봉사하는 당신의 자비롭고 사려 깊은 마음에 찬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James: 칭하이 무상사님, 우리는 모두 같은 지구에서 같은 신께서 주신 같은 마음에서 우러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상사님은 저의 영원한 가족이시며, 우리 또한 늘 당신의 가족이 될 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OST: 제임스 앤더슨 씨와 힘이 되는 데퍼 팀에 진심 어린 축하와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불우이웃을 보살피는 여러분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불우이웃을 위한 여러분의 배려와 자비심 가득한 이타적인 모범이 계속해서 인류에 사랑과 평화의 불을 지피길 기도합니다.
데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 비건을 거절하세요: 축하해요. 많은 지옥 형벌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었어요 ♣
성스러운 여러분,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데퍼~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다』 오늘 방송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가톨릭 사제들은 주 예수의 진정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 8부 중 3부』를 방송합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풍성하게 축복하고 보호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