둬즈롱-만물 평등의 이상을 실천하는 고귀한 본보기

중국 동수(원문 영어) 2007.12.09

집 없는 동물들을 구하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아 온 자비의 여성, 둬즈롱(多姿融) 양은 지난 12년간 수만 마리의 집 없는 동물들을 구했다. 그녀와 가족들은 이 무력한 동물 친구들을 돌보기 위해서 수많은 저축과 재산, 시간을 바쳐야 했고 심지어 악의에 찬 공격까지 견뎌야 했지만 줄곧 어떠한 후회나 원망도 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잡지 191호를 참고하세요.) 둬즈롱 양의 이 고귀한 모범을 표창하기 위해 황금시대 4년(2007년) 12월 9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상하이 교외에 있는 그녀의 집을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고 미화 5천 달러의 상금과 스승님의 서적·DVD 등을 전달했다. 

둬 양과 그녀의 가족들은 정중하고 겸손하게 상을 받았고, 스승님에 대한 신실한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둬즈롱 양은 이 상을 주신 것이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칭하이 스승님이 바라시는 것과 같이 언젠가는 이 행성에 만물 평등의 이상이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가족들 모두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호소하고, 정부 당국이 동물 보호법과 그와 관련된 기본적인 도덕 규범을 신속히 제정하기를 희망했다. 스승님의 격려는 그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동물의 생존과 평등한 권리를 위해 노력해 가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둬즈롱 양의
감사 편지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께,

저희에게 이 상과 미화 5천 달러의 상금을 수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는 숭고한 힘이 주신 정신과 생명의 선물입니다.

스승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 주신 성스러운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집 없는 동물들에 대한 스승님의 사람과 관심, 자비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힘없는 동물 친구들을 구하고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존중과 존엄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저희 가족과 집 없는 동물 친구들을 대표해, 격려와 관심을 보내 주신 칭하이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언젠가는 우리 행성에 만물 평등이라는 가장 기본적이 고 가장 공정하며 가장 필수적인 법률과 도덕이 실현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모든 가족은 이 목적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것 이며, 이를 우리 삶의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2007년 12월 9일
둬즈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