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피아 오포드와 워싱 비건 푸드뱅크 네트워크 -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돌보다

2022-02-12

‍♣ 『동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심장병, 암, 당뇨병도 가장 많습니다』~콜린 켐벨 박사 (비건) ♣

『본 조르네!』‍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부르키나파소에 가면‍ 프랑스어로 이렇게‍ 인사하며 맞이할 거예요. 이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말이죠. 저는 이시아카입니다.

마음 따뜻한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은 불우이웃을‍ 돌보며 이 행성을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의 구성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동등한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거주자들도‍ 함께 기립니다.

HOST(m):‍ 영국 웨스트서식스 출신의‍ 공동체 의식을 지닌 비건‍ 운동가 피아 오포드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영양가 있는 식물성 음식을 제공하며‍ 비건과 논비건 이웃들을‍ 지원합니다. 수년간 오포드 씨는 열성적으로 동물 주민들을‍ 보호하고 비건 생활방식을‍ 장려해왔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마을 주민들이 음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성장하는 채식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포드 씨는 자선단체인‍ 워싱 비건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비건 식료품 및 잡화, 비건 비상식량 꾸러미, 개인위생 용품들을 매주 배포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에 시작된‍ 이 고귀한 실천으로 워싱 비건 푸드뱅크는 비건을 지향하는 지역의‍ 단체 및 기업들과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Pia(f):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힘들며, 슈퍼에선 음식을 찾기도‍ 힘들다고 들었어요. 약간 공황 상태가 되면서‍ 신선한 과일을 구할 수 없었던 거죠. 몇 군데가 문을 닫더니 곧‍ 대대적인 봉쇄가 이어졌죠.

저와 제 친구는 이곳 워싱, 하이스트리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우린 상자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남는 음식을‍ 상자에 기부하면 생계가 어려운 이들이 와서‍ 가져갈 수 있게 하자고‍ 계획했어요.

이건 작은 카페의 잡동사니‍ 상자에서 시작된 거죠. 이젠 여기 교회에 공간이 생겼어요. 우린 서른 가족,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80명에서 100명 정도‍ 돕고 있는데, 1년 전과‍ 다름없이 하고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동물들과‍ 비건을 위한 비건이에요. 저는 좀 더 다정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친절과 긍정으로‍ 메시지를 전파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비건 음식이 얼마나‍ 멋진지 보여주고 싶어요. 정말 훌륭하죠.

우리 지역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있죠. 앞으로도 있을 거예요. 슬프게도 육식으로부터‍ 전염병의 출현이 시작된 것인지도 몰라요. 우린 되돌리고 싶어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비거니즘이란 걸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하고 싶어요. 세상을 먹여 살릴 길은‍ 비거니즘이죠.

HOST: 오포드 씨와 봉사자들은‍ 영양가 있는 비건 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진심이 담긴 비폭력적인 음식 꾸러미는‍ 허기 이상의 것을 달랩니다.

Pia(f): 두어 번 정도 음식 꾸러미로 도움을 받았던 한 신사분이 와서 딸 생일인데 딸을 위해‍ 좀 특별한 음식이 담긴‍ 괜찮은 꾸러미를 받을 수 있냐고 물었어요.

저와 공동 수탁자인 나다니엘은 머리를 맞대며 함께 가게에 들러 아주 근사한 소규모 식사를 만들 재료를 샀어요. 실은 소풍 바구니였는데, 그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작은 케이크를 들고 근처 공원에서 소박한‍ 소풍을 할 수 있었죠.

우리가 확실히 다른 점은, 보시다시피,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많다는 거예요. 우린 최소한 50~60%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채우는 걸‍ 중요시하는데 일반적인 푸드뱅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린 달라지길 원했고, 그래서 도매상과 다른 자선단체와 연락하게 됐죠.

우린 가족들 스스로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이고 더 지속 가능한‍ 캠페인도 시작했어요. 최근의 우리 프로젝트는‍ 귀리 우유를 만드는 거예요. 귀리 우유를 비롯해 치즈 천도 제공하고 귀리 우유를 직접 만드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어요.

플랜테인 과일처럼 좀 이국적인 게 생기면 그 요리법을 제공해서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빵을 굽는 등 재미있는 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논비건: 인류 멸종 조력자 ♣

HOST: 현명한 시청자 여러분, 잠시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쐬고 오겠습니다. 곧이어 자비로운 피아 오포드 씨의 수상 모습을 시청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HOST: 관대한 시청자 여러분, 『피아 오포드(비건)과 워싱 비건 푸드뱅크 네트워크』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피아 오포드 씨의 자비로운‍ 실천을 알게 되신, 소중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피아 오포드 씨와 워싱 비건 푸드뱅크 네트워크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이 다정한 노력의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미화 1만 달러를 모든 사랑과 감사를 담아‍ 천국의 은총으로 감사히 수여합니다』‍

SMTV(m):

친애하는 피아 씨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식물성 푸드뱅크를 설립한 당신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여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과 성원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합니다. 사려 깊고 배려심 많은 당신의 사랑은 더 친절하고‍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공감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당신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논비건을 비롯해‍ 마을에서 자라나고 있는‍ 채식 공동체를 지원하고자‍ 워싱 비건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설립했습니다. 지역의 비건 지향 기업들도‍ 당신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이 고귀한 실천에 동참했습니다.

기부금을 비롯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방문 기부 및 신청 프로그램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비건 음식과 위생용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눕니다. 최근에는 마을 전역에 더 많은 사업소를 설치해‍ 꾸러미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동기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불확실성을 지닌‍ 「이상한」 시기지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건‍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정말 멋진 소식입니다!‍ 미래의 재앙이 행성에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랑이 깃든‍ 식물성 식단을 장려하는, 같은 마음을 가진 자애로운 노력이 전 세계로‍ 확산하길 기도합니다.

불우이웃을 돕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며‍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희망과 구호를 베푸는 이타적인 헌신과 사려 깊은 지혜에 대한, 피아 오포드 씨의 자비로운 행동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신께서 늘 함께하길 빕니다.

신의 가호 속에 사랑과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SMTV(m): 지역사회에 영양가 있는 식물성 음식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에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을 아낌없이 돕고, 자비와 선행에 대한 찬사와 감사로 우리 행성을‍ 사랑으로 고양하며, 더 친절하고 밝은 미래를 창조한 공로에 대한 답례입니다.

Pia(f):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 형언할 수 없네요. 정말 영광입니다. 이 상장을 자랑스럽게‍ 전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상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식물성 음료를 사고, 파스타와 쌀 같은 걸 사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사람들이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