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포커 플레이어 토니 구오가

황금시대 5년(2008년) 1월 13일, 멜버른 센터 동수들은 토니 구오가(Tony Guoga) 씨에게 스승님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토니 씨는 최근 모스크바 밀리언 포커 경기(Moscow Millions poker tournament)에서 받은 미화 20만 5천 달러의 상금 전액을 모스크바에 있는 120명의 고아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니 구오가 씨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재능 있는 포커 선수로서 현재 자연과 가까운 멜버른 해변에서 살고 있다. 시상식에서 토니 씨는 칭하이 무상사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강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자신의 도움으로 생활이 개선된 아이들을 만나 보고 싶다고 말함으로써 그의 인도주의적 정신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토니 씨는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아주 감동하고 영광스러워했으며 스승님의 출판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받고선 매우 감격했다.

동수들은 고귀한 일에 헌신함으로써 세계적인 본보기가 되어 준 이들에게 스승님을 대신해 상을 수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