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상 수상자 -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동물 주민에 대한 자비, 2부 중 2부
♣ 비건: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길 ♣
지혜로운 시청자 여러분, 『하 투 반다 크주오호』 이는 멕시코 마자텍의 공식어 중 하나인 잘라파 데 디아즈 마자텍어로 하는 흔한 환영 인사말입니다.
저는 루피노입니다. 친절한 마자텍 사람들은 소중한 지구 공동 주민인 동물 존재에 대한 여러분의 고귀한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 일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에 박수를 보내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될 수 있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등등…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핀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동등한 칭찬과 감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거주자들도 함께 기립니다.
우리 방송에서는 3월 29일 화요일 『빛나는 세계상 수상자~ 어려운 이들과 동물 주민에 대한 자비, 2부 중 1부』를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으로부터 빛나는 세계상을 수상한 훌륭한 개인과 단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그럼 2부를 시작합니다.
HOST: 오늘은 이집트로 가서 첫 번째 수상자인 아미나 아바자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아바자 씨는 『세계 동물의 날』의 이집트 앰배서더로, 동물 주민 복지를 위한 최초의 비영리 단체인 『이집트 동물권보호협회 (SPARE)』를 자신의 나라에 설립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집트 최초의 당나귀 주민 보호소와 견공, 고양이 주민 보호소를 운영합니다. 또한 이 자선 단체는 수의 병원, 이동 치료소, 중성화 수술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미나 씨와 SPARE는 우리의 공동 거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동물 주민 보호법을 통과시키고자 애썼습니다. 2013년, 이집트 헌법에 45조가 추가된 것은 이들이 이룩한 가장 중요한 업적입니다.
이전에는 동물 주민이 해를 입거나 살해당하는 경우 보호자가 있어야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도입된 이 헌법 조항은 동물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는 시도를 범죄로 규정합니다.
아미나 씨의 단체는 세계 동물의 날을 계속 홍보하고, 정치인들이 더 많은 동물 주민 복지 관련 조항을 헌법에 추가하게 만들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아미나 씨와 더불어 영국의 자선 단체 네이처와치 재단의 공로를 인정하셨습니다. 이 재단은 1993년 설립된 이후로 영국에서 동물 주민 복지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집 없는 동물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했습니다.
이들이 동물 왕국 일원들을 사랑하고 보살핀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네이처와치 재단과 이집트 동물권보호협회 (SPARE)의 아미나 아바자 님께 각각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동물 주민을 보호하고 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고귀한 사명을 지지하는 의미로 드리는 겸허한 선물, 미화 1만 불을 수여합니다.
천국이 이들과 이들이 행하는 선행에 계속 축복해 주시길 빕니다』
자비로운 아미나 아바자 씨에게 드린 상장의 발췌문입니다.
『동물 주민 보호를 강화하고 동물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헌신한 귀하에게 큰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억압받는 존재들을 보살피고 이들의 권리와 인도적 처우를 지지하는 귀하의 끊임없는 사랑을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귀하는 선견지명을 가진 아랍 세계의 선구자이며, 모든 지구 주민들에게 더 밝고 나은 미래라는 희망을 선사하는 모범적인 성화 봉송자입니다』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아미나 아바자 씨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소중한 지구 동물 주민들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귀하에게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동물 왕국의 모든 주민과 인류가 평화롭고 조화롭게 공존하며 사는 날을 기다립니다.
다음 빛나는 세계상 수상자, 앤서니 창 상 로이 신부님을 소개해 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창 신부님은 홍콩에 거주 중인 천주교 신부이며 그는 다양한 단체 및 기관들을 통해 수많은 환경 보호 활동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41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6살 때 아버지의 고향인 홍콩으로 이주했고 그때 성직자가 되겠다는 소명을 발견했습니다.
창 신부님은 『환경을 생각하는 가톨릭의 사자들』과 『홍콩 채식 가톨릭 협회』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평화로운 식물성 식단이 지구의 생태계와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비로운 비건이기도 합니다. 이에 창 신부님은 신앙과 환경 보호가 관련되어 있다고 여겨 사회봉사에서 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의 자선 활동을 알게 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앤서니 창 상 로이 신부님과 그의 단체, 환경을 생각하는 가톨릭의 사자들과 홍콩 채식 가톨릭 협회에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그의 고귀한 사명을 위한 겸허한 공헌금, 미화 1만 불과 함께 신의 사랑 속에 찬사와 행운을 담아 수여합니다』
신부님에게 수여된 상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 동물 존재, 환경에 내재된 영혼이 다르지 않기에 비건이 되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임을 대변하는 귀하에게 큰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지구 생태계 보호의 관련성을 찾아내, 모든 신의 피조물의 평화를 이룩할 힘이 우리에게 있는 지금 이를 염원하는 귀하의 깨달음의 지혜를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앤서니 창 상 로이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류와 동물 존재,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는 귀하가 신의 사랑과 빛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따르려는 모든 자비로운 실천과 노력에 결실이 있길 빕니다.
♣ 비건: 세상을 구하기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까요 ♣
HOST: 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 잠시 바깥으로 나가 정원에서 새 주민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햇볕을 쬐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잠시 후에는 영국의 한 십 대 소년이 펼친 고무적인 사랑의 실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빛나는 세계상 수상자~ 어려운 이들과 동물 주민에 대한 자비 동물 주민에 대한 자비, 2부 중 2부』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제 영국으로 떠나 오늘 방송의 마지막 빛나는 세계상 수상자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이 이타적인 십 대 소년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다정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영국 스태퍼드셔 리치필드 출신의 장애를 가진 18세 소년 세비 홀 군은 무작위의 친절한 행동 1,600건을 마쳤는데요. 훌륭한 세비 군은 2020년 초 친구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때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매일 최소 한 번 무작위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의 자선 활동에는 개인 보호 장비 전달하기, 간호사들에게 케이크 구워주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옷 나눠주기, 동물 친구들과 산책하기 등 많은 선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장애를 가진 젊은이를 돕는 여러 자선단체에 약 2만 8천 파운드를 기부했습니다.
『친절은 제 초능력이죠』
뛰어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되는 영국 포인츠오브라이트상을 수상하고 빛나는 세계 돌봄 지도자상의 수상자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감사 편지를 받으면서 세비 군이 한 말입니다.
그의 놀라운 선행을 알게 된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세비 홀 군에게 감사와 경탄, 찬탄을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귀하의 상냥한 노력을 사랑으로 지지하는 표시, 미화 1만 불과 함께 기쁘게 수여합니다. 신께서 몇 배로 축복하시길』
다음은 이 고귀한 젊은이에게 수여된 상장의 발췌문입니다.
『수많은 사랑을 실천하여 사람들에게 미소와 기쁨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한 귀하에게 큰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용기 있게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밝게 빛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더 밝고 좋은 미래를 선사하는 귀하의 친절을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다정한 세비 홀 군, 박수를 보냅니다! 뛰어난 공로를 세운 자비로운 이 소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신의 인도 아래 귀하가 계속 사랑을 베풀어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어 주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한 가지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더 일찍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토니 카날(비건) 비건에 관하여 ♣
우리의 터전, 아름다운 지구에서의 여정 동안 사랑과 자비가 여러분을 계속 인도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