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영웅상 수상자 : 열정적인 해양 비디오 촬영가 -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빌드(비건)
♣ 논비건: 당신은 『사랑의 친절』이란 말을 모르니까요 ♣
HOST(m): 고귀한 여러분, 구덴다흐 이 말은 보네르의 공식어, 네덜란드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저는 라시드입니다. 활기찬 보네르섬의 친절한 시민들은 진실한 사랑과 기쁨으로 여러분께 포옹을 보냅니다.
오늘의 방송 『빛나는 세계 영웅상 수상자 ~ 열정적인 해양 비디오 촬영가,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비건) 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 일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에 박수를 보내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될 수 있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핀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동등한 칭찬과 감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거주자들도 함께 기립니다.
잔잔하지만 종종 경외감이 느껴지는 파도 아래에는 놀라운 바다 존재들이 다양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빛나는 세계상 방송에서는 상당량의 시간 동안 수중 촬영하면서 SNS에 바다와의 깊은 유대감을 공유하는 열정적인 다이버 두 명의 생명을 구하는 여정으로 인도하겠습니다.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 씨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많은 바다 동물 주민을 구조했죠. 2021년 초에 그들은 꼬인 낚싯바늘 때문에 해저에 갇혀 괴로워하는 한 포트잭슨괭이상어 주민을 구조했습니다.
그들이 그 상어를 다시 풀어주고 해피 엔딩을 맞았습니다. 이제 잠시 이 두 바다 존재 옹호자의 가슴 뭉클한 일화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시죠.
PT(f): 2010년부터 다이빙을 했는데 이 시간 동안 다이빙은 저에게 단순한 취미 이상이었어요. 바다에 있는 것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제로 알게 되었어요.
2010년, 2013년, 2014년, 세 번이나 암에 걸렸거든요. 그리고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동안에도 바다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커다란 삶의 동기였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모든 다이빙 시간과 바다에서 보낸 모든 순간은 제 행복과 건강에 실제로 영향을 미쳤고 삶에 풍요로움과 활력을 선사했어요.
Jules(f): 물속에 있는 건 제게 매일 꼭 할 일인 셈이에요. 생활의 일부가 되었죠. 저는 바다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해양 생물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어서 이들을 한 번도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게 좋아요. 제가 본 걸 공유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과입니다.
HOST: PT 허시필드 씨는 어업의 악영향과 바다 친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PT(f): 그리고 저는 이것이 한 번 있었던 일이라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그렇게 꼼짝 못 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구조했는데 낚싯바늘이 입에 꿰여 있고 부두에서 사람들이 들던 낚싯대에 붙어 있지 않은 낚싯줄 때문에 해저에 발이 묶여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어요.
이런 일은 이 작은 포트잭슨괭이상어나 밴조 상어라고도 하는 피들러 종에게 아주 흔한 일이에요. 정말 이건 불행하게도 우리가 꽤 자주 하는 일이죠.
HOST: PT 허시필드 씨는 자신들이 탐사하는 바다의 아주 작은 곳에서조차 동물 주민 수백에게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에 낙담했죠. 그녀는 계속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근본적인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PT(f): 우린 그저 아주 감사해요. 우리는 업적을 과시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이라 그렇게 하는 거지 인정을 받기 위한 게 아니에요.
하지만 인정을 받아서 우리가 보호해야 할 아름다운 자원과 이 사안에 관심을 끌어주게 된다면 경연에 사진을 낼 가치가 있죠. 그럼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 보존하려고 노력해야 할 그 진실을 알 수 있지요.
HOST: 어렸을 때 PT 허시필드 씨는 고기를 먹는 걸 불편하게 느꼈고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유제품 업계와 양계업계의 비인도적인 관행의 실상을 마주하고 비건이 되었습니다.
PT(f): 비건의 삶이 저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며칠 전에 저는 친구와 멜버른 교외에 있는 비건 카페들을 탐방하기로 했죠.
그리고 우리는 예닐곱 곳의 카페에 가서 한 사람당 한두 가지의 음식을 주문했어요. 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그렇게 주문한 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또 한편으로 우리가 하는 선택이 우리의 깊은 핵심 가치와 일치하게 된 일이었죠.
그러니 우리들에게 신체적인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큰 기쁨과 즐거움과 영적 자양분의 원천이 된 거죠.
Jules(f): 문어와 실제로 교감을 했으면서 어떻게 문어를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문어를 만나면 모든 게 바뀌어요. 여러분이 손을 내밀면 작은 팔이 나와서 여러분을 만지는데 정말로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그들을 음식 재료로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 『창조된 생명에게 어떤 고통도 주어서는 안 된다』~데비칼로타라 아가미(힌두교) ♣
HOST: 행복한 시청자 여러분, 잠시 풍요로운 삶으로 축복해 주신 전능하신 신을 찬양하겠습니다. 돌아와서 용감한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 씨에게 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호주의 열정적인 해양 비디오 작가이자, 사진작가인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 씨를 조명하는 특집 방송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들의 감동적인 친절에 대한 소식을 들으신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무력한 작은 상어 주민을 자비롭게 구해 준 줄스 케이시 님과 PT 허시필드 님께 진심 어린 감사와 사랑을 담아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합니다.
천국이 몇 배로 보답하고 축복해 주길 빕니다』 멜버른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 씨에게 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또 각각 아름다운 크리스털 상패와 칭하이 무상사님의 고무적인 저서들을 함께 수여했습니다.
SMTV(m): 친애하는 케이시 씨와 허시필드 씨, 해저에 갇힌 상어 주민을 구해 주신 두 분께 큰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상처 입은 야생 동물 주민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다이빙을 하며 다양한 바다 존재들을 촬영하고, 모닝턴 반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탐험하던 어느 날 여러분은 한 작은 포트잭슨괭이상어 아가씨가 입속에 낚싯바늘이 꿰인 채 망가진 낚싯줄에 묶여 꼼짝 못하고 기운 없이 누워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계속 줄을 끊으려고 시도한 끝에 여러분은 마침내 이 쇠약해진 상어 주민의 입에서 바늘을 제거하였고 그녀는 천천히 헤엄쳐 나갔습니다.
그녀의 입 주위에 녹 자국이 있는 걸 보면 그녀가 한동안 그곳에 묶여 있었던 것이고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굶어 죽었을 겁니다.
줄스 씨는 SNS에 『이 여자아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지만 강인했고 죽을 뻔했던 일에서 완전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라고 올렸지요.
수중 세계의 신성한 아름다움을 공유해 주는 열정적인 해양 비디오 작가이자, 사진작가가 되어준 여러분의 연민과 사랑 가득한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바다 존재의 삶을 변화시켜 준 줄스 케이시 씨와 PT 허시필드 씨의 영웅적인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천국이 여러분께 몇 배로 보상하고 축복하길 바라요.
신의 보호 속에 존경과 사랑과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PT(f): 이 상을 받게 되어 아주 감사한 한편 바다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려는 우리의 노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바다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바다와 바다 생물, 또 사실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모든 야생 동물들을 돌봐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이 친절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나아가 우리의 자연 세계에 더 많은 친절을 낳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브라보, 줄스 케이시 씨, PT 허시필드 씨! 소중한 바다 존재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시급한 사안을 더 많은 이들에게 일깨우려고 노력하는 등 여러분이 하는 훌륭한 일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찍은 아주 아름다운 바다 존재 영상이 SNS에서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계속 받기를 바랍니다. 천국의 은총 속에 천사들이 여러분의 훌륭한 구조 임무를 계속해서 인도해 주길 바랍니다.
♣ 비건을 택하세요: 왜 짐승처럼 사나요 ♣
우주의 자애로움 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구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한편 훈훈한 바닷바람이 평온한 마음을 선사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