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
♧ 잠자리에서 무능한 건 전쟁을 해도 나아지지 않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
멋진 여러분, 『탈로파!』 이는 미국령 사모아인들이 사모아어로 마음을 담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말입니다. 저는 마누입니다.
남태평양에는 5개의 섬과 2개의 환초가 미국령 사모아를 이루며 청정한 해변과 웅장한 산호초, 산세와 울창한 숲 덕에 마치 바다 위의 보석 같습니다. 사모아인들은 이 보물들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 인류와 동물 주민들을 위해 지구의 생명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습니다. 사랑 넘치고 사려 깊은 동물 왕국 일원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에 박수를 보내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될 수 있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인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핀 용감한 사람들을 기리며, 동등한 칭찬과 감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거주자들도 함께 기립니다.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의 설립자인 에이미 타카하 씨와 그녀의 남편 앤디 씨는 애리조나주 퀸 크리크에 거주 중이며, 구조된 동물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설립한 지 11년이 넘었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아동 학대에서 살아남았던 에이미 씨의 인생과 그로 인한 PTSD는 이 보호소를 조성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슬픔과 고통으로부터 위안을 찾던 에이미 씨는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함이 보장되는 즐거운 곳에서 사랑 많은 동물들에게 둘러싸여 성장하는 꿈을 종종 꿨는데, 어른이 되면 이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에이미 씨는 항상 동물 주민들이 조건 없이 내뿜는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를 받는 것에 집중할 때, PTSD증상이 완화되고 삶을 옥죄던 이것이 날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동물 주민을 돌보며 껴안고 먹을 것을 주고 쓰다듬으면서, 그녀는 삶에서 스트레스가 점점 줄어들고 그 덕에 치유되고 활력을 얻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에이미 씨는 동물 존재가 정말로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치유됨을 인지하게 되었죠. 동물들은 껴안고 붙어있길 좋아하고, 껴안을 대상을 찾아다녀요!』 치유를 하기까지 에이미 씨는 자신처럼 고통의 수난을 겪었던 동물 주민들을 알게 됐고, 트라우마가 있는 동물 주민들을 돌봄으로써 자신이 받은 은혜를 갚기로 결심했습니다.
2007년 발표된 논문 『응용동물행동과학』을 통해 확인된 사실에 의하면 소의 머리나 목, 견갑골을 어루만지면 그들은 편안하고 차분해져서 귀를 뒤로 젖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녀는 여러 동물 주민들 역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학대당하고 방치되거나 안락사의 운명에 처했다가 구조된 여러 동물 주민을 구조하러 다녔습니다. 그녀의 팜 생추어리는 원래 에이미 씨 부부가 지금보다 작은 부지를 빌려 운영되었던 곳입니다.
자비롭고 헌신적인 자원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10만 달러 이상 모금됐고, 이 보호소는 퀸 크리크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미 씨는 본인이 하는 훌륭한 일과 동물 주민에 대한 사랑에 대해 더 이야기합니다.
Aimee(f): 저는 10~11년 전에 특히 육류가 되기 위해 팔리고 육류 산업에 있는 동물들 때문에 시작했어요. 고기가 되는 것을 구했고, 특히 장애를 가진 동물을 구조했어요. 이곳에는 장애가 있는 동물들이 많아요. 살해당할 뻔했던 바로 그 동물들이 똑같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죠.
다르게 태어난 동물과 공감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휠체어를 탄 염소, 다리를 잃은 염소, 휠체어를 탄 아이들, 팔다리를 잃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동물들에게 말을 건넬 수 있는데, 이 연결고리가 아이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들에게 목숨을 빚졌어요. 이 동물들에게 빚을 졌죠. 이들은 날 구했으니 저는 빚이 있는 거죠. 이들이 절 도와서 PTSD 치료약이 필요 없어졌죠. 더는 치료가 안 들을 때 이들은 날 구했죠.
모든 걸 빚졌기에 이들을 돌보고, 이들이 얼마나 지각력 있고, 얼마나 살아 있을 가치가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거죠. 음식이 아니라 살아 있게요. 우리는 이들을 만지고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아주 중요하죠.
눈에 공포가 가득하고 뼈가 부러져서 오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여기 훌륭한 자원 봉사 팀이 있는데, 우리는 이 동물 주민들이 신뢰를 되찾고 눈에 생기를 찾게 돕고 있어요. 그걸 극복한다면 그걸로 된 거예요.
♧ 『우리는 햄버거를 위해 정말 말 그대로 우리 행성의 미래를 걸고 도박하고 있습니다』~피터 싱어 박사 (비건) ♧
HOST: 너그러운 시청자 여러분, 거리를 관리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교통 경찰 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잠시 갖겠습니다. 곧 다시 돌아와, 에이미 타카하 씨에게 빛나는 세계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다시 돌아오신 걸 환영해요.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에이미씨와 앤디 씨,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의 자원봉사자들의 놀라운 사랑과 헌신에 대해서 들으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귀하의 고귀한 일에 대한 겸허한 공헌금, 미화 1만 달러와 함께 사랑과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아 수여하며, 동물 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려는 귀하의 노고에 함께한 모든 이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귀하와 돌보는 이들과 모든 관계자 분들이 신의 무한한 은총 속에 고양되고 보호받길 빕니다』
SMTV(m): 친애하는 에이미 씨, 지역 사회 내에서 동물 주민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 구조된 존재들의 영원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새로 구입하게 된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에 큰 경의와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호하고 있는 동물 주민들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주기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한 귀하의 진심 어린 사랑을 기리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는 몇 달 간의 모금 활동 끝에 12 뉴스 텔레비전 방송국을 보고 보호소의 이야기를 접한 시청자들과 지역 사회로부터 1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장애가 있거나 버려진 농장 동물 주민으로 대부분 구성된 100명의 동물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갖춰진 더 넓은 부지를 퀸 크리크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의 생존자였던 귀하는 구조된 동물 주민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이어주는 치료 과정을 통해 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0년이 넘게, 이 치유 센터는 토끼, 닭, 돼지, 염소, 소, 알파카, 말, 당나귀 주민 등의 버려진 동물 왕국 일원을 구조하는 한편 374명의 어린이를 도왔습니다.
용기 있게 역경을 극복하여 취약한 동물 주민을 돕고, 귀하의 충실하고 소중한 농장 주민들에게 헌신한 점과 귀하의 자비로운 친절에 존경을 표하며, 에이미 타카하 씨의 보살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귀하와 돌보는 이들과 모든 관계자 분들이 신의 무한한 은총 속에 고양되고 보호받길 빕니다.
큰 영광으로 신의 사랑과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Aimee (f): 오 세상에! 칭하이 무상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 세상에! 당신의 관대함이 많은 동물들의 삶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가장 자비로운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인류와 동물 주민에게 사랑과 자비를 확장한 에이미 타카하 씨와 에이미의 팜 생추어리의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축하를 전합니다!
천국의 은총 속에 앞으로도 계속 보호소의 주민들의 희망의 등대이자 평화와 화합을 경험하러 이곳에 오는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시 회복시키는 원천이 되어주길 빕니다!
♧ 비건: 우리는 그처럼 어리석지 않기에! ♧
크고 작은 모든 피조물들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에 신을 찬미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구의 모든 존재가 보살핌과 사랑, 친절이라는 기쁜 실천을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