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대한 노르웨이의 무조건적인 지원

케냐 뉴스그룹 (Originally in English) 2008.04.21

황금시대 5년(2008년) 4월 21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노르웨이 대사 엘리자베스 야콥센(Elizabeth Jacobsen) 여사를 만나 그녀와 노르웨이 정부에게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이 명성 높은 상은 지난해 케냐에서 소요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 곳을 잃게 되었을 때 노르웨이가 인도적 도움을 베푼 그 헌신적인 봉사를 표창하기 위한 것이었다.

야콥센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르웨이는 케냐에서 지난 연말과 2008년 초 선거 후에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크게 우려했습니다. 우리는 케냐 내에서 추방당해 난민 캠프에 머물게 된 많은 사람들, 특히 리프트밸리(Rift Valley)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이 소요 기간 동안 노르웨이 정부는 케냐 국민에게 많은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고 그것은 그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격려를 가져다주었다.

야콥센 씨는 기쁨과 놀라움 속에 상과 스승님의 책 『고귀한 야생』, 『신은 모든 것을 돌보신다』, 스승님의 DVD를 감사히 받았다. 이 세상의 불우한 곳에 사랑과 자비, 관대함의 귀감을 보여 준 노르웨이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