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 및 용기상 수상자: 시몬 레예스(비건), 말 못하는 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목소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전문 연설가, 작가인 시몬 레예스 씨는 자신을 비건, 동물 애호가, 열정적인 활동가이자 구조 대원이라 생각합니다. 20년 넘게 시몬 씨는 다양한 방송 경력과 대중 연설 경험을 활용해 무방비한 동물 주민들을 위해 싸워 왔습니다.
농장 동물 주민을 구조하고 시위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시몬 씨는 말솜씨를 활용해 CNN, 헤드라인 뉴스와 월드 애니멀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국가 동물 권리 협약 및 TEDx 심포지엄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서 동물 주민들을 대신하여 정기적으로 연설을 했습니다.
예술가이자 자비로운 동물 주민 옹호가인 시몬 씨는 더 친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녀의 엄청난 노력에, PETA는 인도의 보호소 『애니멀 라핫』을 『시몬의 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최악의 팬데믹 기간에 봉쇄가 이뤄졌을 때, 보호소 포트벨리 돼지들이 마주한 아주 슬프고 심각한 문제를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너무 많아서 안락사당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본 많은 이들이 이미 임신 상태였죠. 그들은 기본적으로, 번식용 돼지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항상 아주 작은 상태로 자라지 않아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들을 구입합니다. 물론 포트벨리 돼지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보통 150~ 200파운드가 되어 보호소에 버려지면서 종종 안락사당합니다. 우리는 그 많은 돼지를 보호소에서 꺼내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시몬 씨의 자비롭고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시몬 레예스 님께 사랑, 감사를 담아 귀하의 고귀한 임무의 성공을 빌며 빛나는 세계 자비 및 용기상을 수여합니다. 천국이 귀하와 사랑하는 이들을 영원히 축복하고 보호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