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상 진정한 아름다움 부문 수상자: 메리사 언더우드(비건) - 동물 주민과 환경을 위한 다정하고 용감한 아름다움

2022-12-07

오늘, 여러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재능 있고 솔직한‍ 아름다움의 여왕인‍ 2020년 미스 몬태나‍ USA 메리사 언더우드 씨께‍ 빛나는 세계상 진정한‍ 아름다움 부문을‍ 수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자비로운 비건인‍ 메리사 씨는 동물 주민 및‍ 환경 운동가로서‍ 동물 주민의 고통과‍ 그들을 식용으로 기르면서‍ 초래되는 생태학적‍ 파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여가시간에는 정치학과 저널리즘 전공자‍, 시인,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DJ로 활동하는‍ 메리사 씨는 모두의‍ 평등한 자유를 믿고 자신의 꿈을 열정적으로 추구하죠.

동물 주민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 외에도‍ 메리사 씨는 지구를 염려하고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입고 무엇을 소비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인 선택이‍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능한 한 중고로‍ 많이 사려고 노력해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 않아요. 집에서 퇴비를 만들고‍ 재활용해요. 가능한 한 쓰레기를‍ 적게 만들죠.”

그녀의 사려 깊고 대담한 행동에 감동한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메리사 언더우드 씨께‍ 빛나는 세계상 진정한‍ 아름다움 부문과 함께‍ 고귀한 행동에 대한‍ 다정한 지지의 의미로‍ 미화 1만 달러를 겸허히 수여합니다. 신의 사랑으로 당신 안팎의‍ 아름다움이 지구의 모든‍ 온화하고 온순한 존재에‍ 대한 자비의 봉화로서‍ 세상에서 영원히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메리사 씨‍, 동물 주민과‍ 환경에 대한‍ 귀하의 두려움 없는‍ 옹호에 감사드리며‍ 『빛나는 세계상 진정한‍ 아름다움 부문』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축산업의‍ 어두운 비밀을 밝히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와 지혜로‍ 시민들을 고양하는‍ 용기를 인정하여‍ 수여합니다. […] 동물 왕국의 소중한‍ 존재들을 돕기 위해‍ 당신의 뛰어난 지위를‍ 사용하려는 내면의‍ 힘과 헌신을 위해, 그 안에 깃든‍ 진정한 장엄함을‍ 보여주기 위해‍ 메리사 언더우드 씨의‍ 영웅적이고 자비로운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