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따르 하스비니 - 레바논의 해변을 구한 젊은 환경 영웅

한국 뉴스그룹 (원문 한국어) 2007.02.03

석유 유출로 심각하게 오염된 레바논의 해변을 솔선•수범하여 청소한 공로를 인정하여 레바논의 베이루트(Beirut) 시에 사는 17살의 소년, 목따르 하스비니(Mokhtar Hasbini)에게 황금시대 4년(2007년) 2월 3일,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 우수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원형 상패와 상장과 함께 이 소년이 훌륭한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미화 5천 달러를 수여했다.

최근 전쟁으로 인한, 1만 5천 톤의 기름 유출 사건은 지중해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위기였다. 목따르 하스비니 군이 레바논의 해변에 도착한 첫 날 이 일이 발생했고 폭격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청소했다. 그는 해안 청소만 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도록 사진을 찍어서 방송 매체에 보도했다. 몇 주 내에, 이 자원 봉사자 모범에 응해 정부는 대규모 청소 작업을 한다. 그는 참으로 우리 모두에,게 특히 젊은 청년에게 빛나는 모범이 되었다.

상을 수상한 목따르 하스비니 군은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는 다른 젊은이들이 이 세상이 더욱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기를 희망했다.

나중에, 2월 11일, 목따르 군이 스승님께 이메일을 보냈다. “제가 한 일에 대해 상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이 선물은 제가 계속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도록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귀하의 관대함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세계 지도자의 상을 받게 되어 커다란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