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구체적 실천이자 세상을 위한 빛나는 모범-‘기아 제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황금시대 4년(2007년) 5월 23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대표단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를 방문했다. 브라질의 기아를 근절하기 위해 ‘기아 제로’ 정책을 시행한 브라질 공화국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Luis Inacio Lula da Silva) ♥♥♥♥♥♥대통령 각하의 탁월한 노고를 표창하는 ‘세계 우수 지도자상’을 수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런 혁신적인 시책은 인도주의적 방식으로 수많은 빈곤 가정에 혜택을 주었으며 다른 많은 나라들의 모범이 되었다. (뉴스잡지 175호 ‘지구의 긍정적인 발전’ 참고)

파울로 시저 데 올리비에라 캄포스 대사(왼쪽)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을 대신해 ‘세계 우수 지도자상’을 받다.

대통령 의전 절차에 따라 공화국 대통령 의전 수석을 맡고 있는 파울로 시저 데 올리비에라 캄포스(Paulo Cesar de Oliveira Campos) 대사가 브라질 대통령을 대신하여 크리스털 상패를 받았다.

의전 수석은 대통령 청사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우리를 정중하게 맞아 주었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상패를 전달하고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에 관해 얘기했다. 감사를 표하는 캄포스 대사의 말에서 그가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 깊고 온화한 태도에 감동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사는 공화국 대통령에게 상패와 모든 이야기를 함께 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그에게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소개하는 DVD도 남겨 두었다.

우리 대통령이 스승님께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이 나라에 더욱더 많은 축복을 주시고 아름답고 고귀한 상징인 ‘세계 우수 지도자상’을 만들어 자비롭고 현명한 전세계 지도자들을 격려하시고 모두가 본받을 빛나는 모범을 표창해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브라질 빈민들을 보살피는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서도 대단히 감사하다. 이런 정책들은 더 나아가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헌할 것이다. 우리 모두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