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상을 받다

호주 뉴스그룹 (원문 영어) 2006.05.22

황금시대 3년(2006년) 5월 22일, 호주 동수들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를 대표해서 스승님의 소중한 선물‘세계 우수 지도자상’을 캔버라에 있는 국무총리·내각 사무실 대표들을 통해 호주 정부에 전달했다.

서방 정부들은 과도한 관료적 형식주의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신의 은총으로, 현지 동수들은주관 부서를 알아내서 호주 정부로부터 예비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기관의 응답은 즉각적이었을 뿐 아니라 매우 정중하기까지 했다. 시상 문화국(Awards and Culture Branch)의 정부 대표들은 대단히 협조적이어서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전달한다는 것이 황송하고 영광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우리는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호주 정부가 우리 단체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스
승님의 시집과 DVD ‘음악으로 하나 되는 평화의 세상’, 단행본『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같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담긴 출판물도 선물했다. 정부 대표자들은 이를 매우 감사히 받았다.

이 상은 박애 정신을 국내외적으로 자리잡게 한 점, 자국 국민과 이웃 나라를 모범적으로 보살핀 점, 그리고 인류의 삶의 질을 증진시킨 점 등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여 온 호주 정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하기 위해 전달되었다. 시상 이유에는 전 태평양 지역과 멀리 아프리카 중동의 국민들에 이르기까지 의학·교육·기술 지원을 베푼 점과 호주 국내에서 신분과 재산 상태에 관계없이 국민 모두에게 일류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포함되었다. 이 밖에 호주 정 부는 대중 매체를 지혜롭게 활용해 TV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운동과 건강한 생활 방식을 홍보하도 했다.

스승님이 자주 언급하셨듯이, 정부의 지혜로운 지도력은 이 세상과 인류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주게 될 것이다. 그래서 호주 동수들은 정부측에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지지와 격려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뻤다.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다른 나라의 긍정적인 정책을 서로 배워 자국민과 지구촌을 이롭게 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