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락다미오 주교 -필리핀 국민들이 어울락 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뉴스와 포모사 뉴스그룹 보도 정리(원문 영어) 2007.12.16

이 행사에서 ‘세계 우수 지도자상’이 엔젤 락다미오(Angel Lagdameo) 주교에게 수여되었다. 어울락 난민들이 필리핀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도움과 보살핌을 베풀어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 준 가톨릭 교회의 훌륭한 업적을 기린 것이었다. (가톨릭 교회의 자비로운 활동에 대해서는 뉴스잡지 175호 ‘세계 우수 정책 시리즈’를 참조할 것) 

82세의 제임스 로이트(James Reuter) 신부가 락다미오 주교를 대신하여 ‘세계 우수 지도자상’과 스승님의 서신을 받았다. 그는 어울락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난민들이 근면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근면한 훌륭한 사람들이어서 아무도 그들을 받아들여 필리핀에 정착시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