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정직상 수상자: 케빈 부스, 정직의 아이콘

‍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죠. 심지어 다정하고, 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가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으며‍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이들을 기리고자‍ 만들었으며‍ 또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했던‍ 공동거주자 동물도 포함되죠. ‍

소중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아네입니다. 감사하는‍ 그린란드인들은 멋진 지구의 장엄하고‍ 경이로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우린‍ 미국 워싱턴주의 섬너‍ 마을을 여행합니다.

인구가 만 명인 섬너는‍ 작지만 훈훈한 분위기와‍ 레이니어산의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이 마을은‍ 다른 것 즉 정직한 마을 주민으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케빈 부스 씨는 섬너에‍ 오래 살았습니다. 그는 호화로운 집이나‍ 현대식 아파트에‍ 살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집 없이‍ 숲속의‍ 텐트에서 지내며‍ 생필품은 섬너 지역‍ 푸드뱅크에서‍ 얻습니다.

２０１８년 ８월 ２３일‍ 케빈은 아침 일찍 일어나‍ 푸드뱅크로 향했습니다. 푸드뱅크가 아직 여는‍ 시간이 아니었지만‍ 케빈은 푸드뱅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밖의‍ 상자에 빵을 놔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케빈이 빵 상자 쪽으로‍ 다가갈 때 문 앞에‍ 있던 갈색 종이봉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봉투를 들고 열어‍ ２０달러를 꺼냈습니다. 그는 봉투에 현금이‍ 잔뜩 있음을 알았죠. 주변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그 돈을‍ 그냥 가질 수도 있었지만‍ 케빈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푸드뱅크의‍ 직원이 출근하기를‍ 기다렸다가 돈이 든‍ 가방을 건넸습니다.

      Kevin (m) : 저는 그 가방을 그곳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줬어요. 그녀는 그걸 섬너 경찰에‍ 넘겼고 경찰은 저에게‍ 보상으로 ５００불 상당의‍ 선물 카드를 주었지요. 그리고 저는 봉투 안에‍ 만 ７천 불이 있었다는 걸‍ 알았고 그걸 푸드뱅크에‍ 전해줬다는 것이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죠. 저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었고‍ 푸드 뱅크에서 그 지역이나‍ 노숙자를 위해 쓰거나‍ 새로운 푸드 뱅크를 만드는데‍ 쓸 수도 있었으니까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렇게 했다는 것은‍ 정말이지 축복이었습니다.

HOST:‍ 가방을 발견했을 때‍ 케빈은 가방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몰랐죠. 그는 나중에 리포터에게 말하길‍ 『직원에게 갔을 때‍ 그들은 봉투에‍ 뭐가 있었는지 말해줬고‍ 저는 멍해졌죠. 저는 그런 돈을‍ 만져본 적도 없었고‍ 만져볼 기회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섬너 마을은 부스 씨를‍ 아주 자랑스러워합니다. 섬너 푸드뱅크 책임자인‍ 아니타 밀러 여사는‍ 케빈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임에도 정직하고‍ 사려 깊은 행동을‍ 보여준 것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도 우리를 도왔고요. 정말 좋습니다. 이 일은 우릴 놀라게 했죠. 정말 그랬어요』라고‍ 밀러 여사는 말했습니다. 섬너 경찰서도 케빈의‍ 정직한 행동을 크게‍ 인정하여 그에게‍ 시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HOST:‍ 잠시 쉬면서 지구의‍ 모든 존재를 고양하는‍ 신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잠시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무아의 사려 깊은 행위를‍ 보여준 케빈 부스 씨를‍ 소개하는 저희 방송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순수한 케빈 부스 씨의‍ 정직한 행동에 관한‍ 소식을 들으시고‍ 칭하이 무상사 님께서‍ 『케빈 부스 씨에게‍ 빛나는 세계 정직상과‍ 미화 １만 달러를‍ 커다란 포옹과 사랑,‍ 찬사와 함께‍ 기꺼이 수여하십니다. 천국이 당신의 영혼을‍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２０１９년 ３월 ２４일‍ 우리 협회 회원이‍ 미국 섬너로 가서‍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케빈 부스 씨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했습니다.

협회 회원 Q(m):‍ 당신의 선행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또한 칭하이 무상사께서‍ 편지를 써 주셨습니다. 그걸 당신께 전하고‍ 동시에 편지를 지금‍ 당신에게‍ 읽어드리고 싶네요.

      ♠친애하는 부스 씨‍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당신의 고귀함과‍ 겸손함，다른 이의‍ 안녕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 정직함과 지역을 생각하는‍ 정신이라는 모범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을‍ 인정하는 상입니다. 돈이 든 가방을 돌려준‍ 훌륭한 당신의 정직함은‍ 칭찬받고 상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날 아침 푸드뱅크가‍ 문을 열기 전에‍ 푸드뱅크에 도착한‍ 당신은 돈이 든 봉투를‍ 발견했고 모든 올바른‍ 성인이 했을 행동을 했습니다. 당신은 직원이‍ 출근하길 기다렸다 봉투를 건넸지요. 당신은 봉투 안에 돈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는지는 몰랐습니다. 푸드뱅크 자원봉사자가‍ 봉투에 １만 ７천 불이 들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모두가 놀랐지요.

섬너 경찰서 서장 브래드‍ 모리케는 당신에게‍ 시민상을 수여하며‍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가‍ 당신만큼 정직하진‍ 못 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모두가‍ 이롭길 바란다고 말했죠. 푸드뱅크는 돈의 일부를‍ 당신과 나누었고 나머지는 당신이 바라는 대로 월 천명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지를 확장하는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케빈 더글러스 부스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당신은 내재한 타고난‍ 선이라는 인간성을 다시‍ 크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무아, 진정한 친절,‍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 헌신적이고 고귀한‍ 모범을 보여준 당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당신의 덕행과 정직‍ 그리고 진실함에‍ 케빈 더글러스 부스 씨‍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천국이 당신의 영혼을‍ 돌보길 바랍니다.

신의 은총 안에서의‍ 위대한 영광 사랑‍ 축복을 담아‍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

      Kevin:‍ 칭하이 무상사 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네요. 유명해지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이처럼 유명해질 일이라‍ 생각지도 않고요. 조금 뜻밖이지만‍ 기분은 좋네요. 마음에 듭니다. 좋은 일이 계속됐으면 싶네요.

협회 회원 Q(m):‍ 케빈 씨,‍ 여기 당신이 지역사회에‍ 행한 선행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당신에게 주길 원하시는‍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수여합니다.

      Kevin:‍ 아주 멋지네요. 맘에 들어요. 오늘 저녁에‍ 받은 이 상을 나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가능하면 그분을‍ 직접 뵙고 싶네요. 나 자신과 내가 한‍ 행동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HOST:‍ 상뿐만이 아니라 케빈 씨는‍ 칭하이 무상사의‍ 베스트 셀러 책과‍ ＤＶＤ, ＣＤ도 함께‍ 받았습니다. 상 수여식 이전에‍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만 불의 현금 선물도‍ 케빈 씨께 보내셨습니다. 케빈 씨는 이 선물들을‍ 기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Kevin:‍ 다시 한번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것들이 오늘 저녁‍ 그녀와 동료‍ 친구들로부터‍ 받은 상입니다. 섬너가 지금과 앞으로도‍ 유명해질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OST:‍ 케빈은 자신의 정직한‍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격려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휴대폰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보라고 권합니다.

      Kevin:‍ 수프림 마스터 ＴＶ 앱을‍ 다운로드하면 이 상을‍ 받은 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모두가 앱을‍ 다운로드해서 이번 편을 보고‍ 제가 한 선행을‍ 즐기길 바라며‍ 그럴 거란 것을 압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OST:‍ 당신의 순수한 마음과‍ 정직함으로 신께서‍ 케빈 부스 씨에게 많은 축복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번창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신실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치명적 장애,‍ ３부 중 ２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송됩니다. 신의 축복으로 여러분이‍ 풍요롭고 멋지며‍ 안전하고 자비로운 비건‍ 세상에서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