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홈리스 낫 투스리스의 제이 그로스만 박사, 2부 중 1부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죠. 심지어 사랑 있고 보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의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과 함께‍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들도‍ 기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자비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퇴역 군인 노숙자들에게‍ 무상 치과 치료를 해주려는‍ 치과의사의 단순한 생각이‍ 어떻게 상당한 규모의‍ 자선 단체로 성장하여‍ 현재 수만 명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수백만 달러의 진료 기부금을‍ 가진 단체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홈리스 낫 투스리스의 제이 그로스만 박사』‍ １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홈리스 낫 투스리스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제이 그로스만 박사를‍ 만나보겠습니다. 홈리스 낫 투스리스는‍ 비영리‍ 자선 단체입니다.

그로스만 박사와‍ 치과 치료 자원봉사팀은‍ 거의 ３０년 동안‍ 위탁 아동뿐만 아니라‍ 노숙 퇴역 군인 및‍ 시민 등에게‍ 무료로 치과 치료를‍ 해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제이 그로스만 박사와 멋진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로스만 박사가 노숙 퇴역 군인들에게 무상 치과 치료를 하게 된 상황을 설명합니다.

Dr. Jay (m):‍ 우리 사회에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수많은‍ 퇴역 군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구직 등의‍ 여러 문제와 함께‍ 치아 문제도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 재향 군인국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없죠. 어느 날 그들이‍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지나치는 많은 사람처럼‍ 그냥‍ 가버리고 싶지 않아서‍ 지갑을 만지작거렸죠. １달러를 건네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이 돈으로 음식을 살까?‍ 이게 마지막 식사인가,‍ 정말 이 돈이 필요할까?‍ 마약이나 술을‍ 사지는 않을까?‍

통계상 노숙자의‍ ９０％ 이상이 마약과 술 문제가 있는데,‍ 특히 자가 투약하는‍ 퇴역 군인이 많은데‍ 돈을 줘서‍ 그들의 그런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일에 해결책이‍ 뭘까‍ 고민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갑 속에는‍ 명함이 있었어요.

돈을 꺼내는 대신‍ 명함을 꺼냈고 그날‍ 홈리스 낫 투스리스가‍ 탄생했습니다. 나는 『이봐요. 난 이 거리 끝에서 치료해요. 몇 분만 걸으면 돼요.  돈 대신에‍ 치아를 치료해줄게요. 훨씬 더 좋을 거예요. 통증에서 벗어나고‍ 농양이 차서 아픈 이를 뽑고‍ 새 치아를 해줄게요. 그러면 외모가 좋아져‍ 구직 면접도 보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난 오늘만 돌보고‍ 싶지 않아요. 내일도 돌보고 싶어요. 그들에게 새 치아를 해주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여 외모가 좋아 보이면‍ 구직 면접을 보거나‍ 식사도 가능하죠. 자신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면서,‍ 이제 평생 스스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홈리스 낫 투스리스가‍ 시작되었습니다.

HOST:‍ 그로스만 박사가 치료한 수많은 환자 중‍ 다른 환자와 구별되는‍ 초창기 환자가 있습니다. 이 환자와의 관계가‍ 단순한 의사, 환자 관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그로스만 박사는‍ 아직도 이 환자를 아주 잘 기억합니다.

Dr. Jay (m):‍ 존 이야기를 할게요. 존은 금주 클리닉을‍ 통해 저한테 왔어요. 홈리스 낫 투스리스에서‍ 치료받기 위한‍ 자격 요건의 하나로,‍ 적어도 ６개월‍ 이상 금주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힘들겠지만‍ 사실상 이는 우리가 투입하는 자원의 문제입니다.

기부금, 의사, 보조자 및‍ 장비는 막대하죠. 치과 진료는 상당히‍ 비쌀 수 있어요. 우리가 선물을‍ 주는 만큼 그들도‍ 진정으로 선물을 받고‍ 싶은지 알고 싶어서,‍ 적어도 ６개월의‍ 금주를 요구합니다.

지역 보호소에서 제게‍ 전화가 왔어요. 그들이 말했죠. 『어떤 분이 있는데‍ ６개월 조건을 해냈는데‍ 치아 문제가 있어요』

『그를 보내 주세요』‍ 그렇게 존이 와서‍ 우리는 의자에 앉아‍ 그를 치료하게 되었죠.

HOST:‍ 멋진 시청자 여러분‍ 잠시 쉬면서‍ 소중한 치아를 돌보는 모든 치과 의사와‍ 치위생사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제이 그로스만 박사의‍ 특별한 환자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존과의 인연이‍ 제이 그로스만 박사의 삶과 자선 사업에 미친‍ 영향을 함께 알아볼까요.

Dr. Jay (m):‍ 존이 왔을 때‍ 전 집수리 계획이 있었죠. 차고를 보호하려고‍ 옹벽을 세울‍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위생사에게‍ 시멘트를 혼합할 거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존이 손을 들어서‍ 전 물었죠 『괜찮아요?』‍ 그는 이랬죠 『네,‍ 옹벽 세우는 일을‍ 도와드릴까요?』‍

전 『좋아요』 하며‍ 집 주소를 알려줬어요. 다음 날 아침‍ 일곱 시가 되자‍ 그가 문을 두드렸어요. 겨우 잠에서 깨어나‍ 『오, 존!‍ 와줘서 고마워요. 할 일을 보겠어요?』‍ 전 아주 신이 났어요!‍ 언덕을 보여주고‍ 벽을 보여주고‍ 시멘트 ３포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삼 일 뒤, 가장‍ 아름다운 옹벽이 완성됐고‍ 정말 감동했어요. 저는 말했죠 『존‍ 우선 감사드립니다. 여기 오셔서‍ 보여주시고‍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과할게요』‍ 그가 『왜요？』‍ 『일당이 얼마인지‍ 상의하지 않았네요』‍ 전 지갑을 손에 들고 있었죠.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싶었어요.

그가 저를 보며 이랬죠.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벽을 만들었는데,‍ 돈을 주는 것은‍ 저를 모욕하는 겁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하나였어요. 그는 말했어요. 『전 １９년간 거리에서‍ 살아왔습니다』‍ 『받는 일은 끝났어요. 이제는 돌려주고 보상할 차례입니다』

그때 아내가 우연히‍ 이 대화를 듣고‍ 이렇게 말했죠. 『존 아주 관대하군요. 확실히 하죠. 당신 빚은‍ 이제 모두 갚았고 우린‍ 다른 집수리 계획이 있어요』‍ 우린 충분한 일감을 맡겨‍ 사실상 집의 방‍ 모두를 다시 공사했어요. 그는 ２년간 있었고‍ 우리는 점점 가까워졌어요.

HOST:‍ 알고 보니 존은‍ 그로스만 박사를 만나기 전에 고급 목수였습니다. 너무나 긴 노동 시간을‍ 견디려고 존은‍ 각성 효과를 주는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결국‍ 약물 중독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직장과‍ 집과 가족을 잃었습니다.

존의 개인사를‍ 알고 난 후‍ 그로스만 박사는 그에게‍ 자신의 집을 보수하는‍ 장기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또‍ 그가 가족, 특히 １５년이‍ 넘게 만나지 못한‍ 아들과 다시 만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존은 이전 고객과 그로스만 박사와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그 고객은 위탁 아동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자선 단체를 운영했습니다. 이 연결을 통하여‍ 그로스만 박사의‍ 홈리스 낫 투스리스는‍ 무상 치과 치료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위탁 아동에게 확대했습니다.

Dr. Jay (m):‍ 많은 사람과 여러 대학의‍ 도움과 더불어, 의사들도 자원봉사를 하죠. ＬＡ 동부에서 ６개 병원이 성공적으로 참여해요.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１６~３２ｋｍ 정도 거리죠. 현재 새로운 치과 학교인‍ 웨스턴 대학 치의대에서‍ 전적으로 후원과 기금을 지원합니다.

지난 ３년간‍ １만 ５천 명이 넘는 아이를‍ 무료로 치료했어요. 큰 성과를 거두었죠. 엄청난 숫자죠.

HOST:‍ 정말 훌륭합니다. 그로스만 박사님!‍ 말할 필요도 없이‍ 많은 어린이가 그로스만‍ 박사와 자원봉사자팀이‍ 한 일에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현명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４월 １５일 수요일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홈리스 낫 투스리스의 제이 그로스만 박사』‍ ２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주목할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훈련이 스승을 만든다. ‍ ４부 중 ４부』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서 방영됩니다.

매일 기쁨과 신의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