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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세계 보호상 수상자: 에미리트 환경단체

2020-04-29

‍ 『뻬헤꼬에?』‍ 라파누이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라파누이어는‍ 이스터섬‍ 주민이 쓰는 언어입니다. 영감을 주는 여러분‍ 저는 페드로입니다. 이스터섬의 사랑스러운‍ 주민들은 여러분이‍ 신의 은총으로 풍성한 축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나무를 심고‍ 친환경적 채식 식단으로 전환하여,‍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돌보는 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빛나는 세계‍ 보호상 수상자:‍ 에미리트 환경단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죠. 심지어 사랑 있고 보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됩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은 동시대의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보살피며‍ 용감한 사람들과‍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거주자 동물들도‍ 함께 기리고자 합니다.

HOST: 오늘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나 하비바 알 마라쉬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그녀는 30년이 넘게‍ 환경 문제를 다루어온‍ 비정부 기구‍ 에미리트 환경단체‍ (EEG)의 대표입니다.

초등학생에서‍ 대학생 수준까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EEG는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환경적 과제를‍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환합니다. EEG는‍ 기후 위기 고조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정부와 민간, 학교와 협력해 일합니다. 우리 협회 회원들이‍ 영광스럽게 알 마라쉬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HOST: 알 마라쉬 씨가‍ 아랍에미리트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설명합니다.

HAM(f): 물 문제는 전세계적 문제이며‍ 매우 건조한 지역인‍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더욱 큰 문제입니다. 게다가‍ 담수 공급원이 없어 재정적, 환경적으로‍ 고비용인‍ 담수화에‍ 주로 의존합니다. 저희는 개발도상국이라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에너지‍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의미이지요.

이 모든 것과 함께‍ 사람이 만든 또 다른 문제는‍ 폐기물인데요. 자원 소비와 폐기물 처리,‍ 폐기물 관리‍ 이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사막화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연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보장하여‍ 야생 생물이 번성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가능하게 합니다.

HOST: 두바이는 활발한 여행의‍ 중심지로, 많은 사람이‍ 임시 거처로만 여깁니다. 그래서 도시가 직면한 문제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HAM(f): 단기 체류하는 사회는 도전입니다. 모든 곳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여기서 지내지만‍ 대다수가 이곳에 오래‍ 머물지는 않습니다. UAE를 집으로 여기지‍ 않기에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그렇죠?‍ 그래서 환경이 안건의 최우선이 되지 않아요. 이 또한 문제입니다.

HOST: 알 마라쉬 씨는‍ 환경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일과‍ 사람들이 연결되도록‍ 교육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 성공하리란 것을‍ 초기부터 알았습니다.

HAM(f): 활동 프로그램은 여러 부문을 참여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이에요. 처음부터 환경 교육이 매우 효과적인 도구인‍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교육 기관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또 활동 프로그램은‍ 사회가 그 전후의 차이를 보게 됩니다.

HOST: EEG 활동 프로그램‍ 『플랜트 UAE』는‍ 아랍에미리트에‍ 자생 수종을 심는‍ 방안으로 2007년‍ 도입되었습니다. 또 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재활용과 식목을 격려하는 방안으로,‍ 알 마라쉬 씨는‍ 참가자들에게 캔 같은 재활용 물품을 모아서 묘목과 교환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녀가 방법을 설명합니다.

HAM(f): 그들에게 말해요. 『캔을 주세요. 나무를 드릴게요』‍ 그래서 그 물품을‍ 가져와서‍ 목적을 이루면‍ 묘목을 받아 심어‍ 자신을 보호하게 되죠. 나무 심기 행사는‍ 12월입니다. 그때가 날씨가 화창해‍ 나무 심기에‍ 알맞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적합한 장소에‍ 적절한 드립 관개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거기에 좋은 토양도 있어야 해요.

그러면 그해 동안‍ 모든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개인과 가족,‍ 학교가 그들이‍ 모은 걸 가져와요. 그러면 토종 수목의‍ 묘목을 제공하는 거죠. 그래서 한 그루든 25그루를 심든‍ 자신을 보호하게 되어‍ 행운의 승리자가 되겠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묘목을 심을 때‍ 그 앞에 이름과 수종을 적은 플래카드를 만들어‍ 놓아둡니다. 그게 참가자들에게‍ 주는 표창입니다.

HOST: 12월의‍ 나무 심기 행사를 위해‍ 알 마라쉬 씨는‍ 사실 몇 달 전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해 일정표를‍ 보여주었습니다.

HAM(f): 이 프로그램은 6월 19일에 시작되어‍ 7월 19일에 끝나고‍ 9월 19일에 수상식이 있고 12월 19일에‍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2019년이라‍ 매월 19일을‍ 기념하고 싶어요.

HOST: 자비심 많은 여러분‍ 주변의 우거진 정원을‍ 관리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모든 정원사와 조경사께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돌아오면‍ 알 마라쉬 씨가‍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받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HOST: 에미리트 환경단체의‍ 훌륭한 공로를 조명하는 방송을‍ 계속합니다. 10년 넘게,‍ 매년 나무 심기 행사에‍ 정부와 민간‍ 학교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알 마라쉬 씨의‍ 고귀한 헌신을 아시고,‍ 『에미리트 환경단체‍ (EEG)에‍ 알라의 사랑과 은총으로 큰 칭찬과 경의를 표하며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기쁘게 수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2019년 6월 10일‍ 아랍에미리트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에미리트 환경단체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단체 대표 하비바 알 마라쉬 씨를 모시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 알 마라쉬 씨께‍ (예)‍ 깊은 존경과 감사로‍ 의장님의 두드러진‍ 식목 활동에 대해‍ 에미리트 환경단체에‍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수여합니다. 당신의 『우리 심어요』 캠페인과‍ 인류의 더 밝은 미래 창조를 돕는 깨달은‍ 리더십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12월‍ 아랍에미리트 전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알 마이니 지역에 있는 시드라 자연 보호 구역에‍ 토종 수목 시드라‍ 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에미리트 환경단체‍ (EEG)는 연례행사인 『클린업 UAE 캠페인』을 조직했고,‍ 이 계획에는‍ 다양한 정부 기관,‍ 전국 24개 학교, 50개 회사, 163개 가구가 참여합니다.

5~7년 후, 다 자란 나무는‍ 매년 6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10억 마리가 넘는‍ 꿀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7년부터 EEG 는 토종 수목을 2백만 그루 이상 심어 1만 2천 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습니다. EEG 와 자원봉사자들의‍ 배려하는 헌신에‍ 기쁨의 빛으로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으로‍ 모두가 세계 시민으로서‍ 장엄한 고향, 지구의‍ 고마운 지킴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초록의 풍성한 식물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며‍ 우리 세상을 보호한‍ 에미리트 환경단체의‍‍ 위대한 지구보호 행동에 박수와 찬사를 전하며‍ 특히 하비바 알 마라쉬‍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이 함께 일하는 자원봉사자들과 대표님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라의 은총 속에서‍ 큰 영광과 사랑,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

 

HOST: 하비바 알 마라쉬 씨는‍ 수상식 동안‍ 스승님께 감사했으며‍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HAM(f):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장 은혜롭고‍ 가장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이 훌륭한 상에‍ 위대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겸허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로‍ 영광과 상을 받아서‍ 기쁩니다. 이 일은 저의 일부입니다.

저는 항상 제 앞에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들과 단체들‍ 또 제가 관여하는‍ 학교에서‍ 동기를 얻습니다. 에미리트 환경단체나‍ 아라비아‍ CSR 네트워크에서‍ 지루한 날은 없습니다. 유엔이나‍ 다른 세계적 단체의‍ 여러 기관에서 인정을 받아서 저희는‍ 추가 책임이 있어요. 저희가 하는 일이‍ 정말 세계적 문제와‍ 연관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 다른 이해 관계자들‍ 파트너들과 매우 긴밀히‍ 협력해서 일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17번을 구현합니다. 즉 효과적인 파트너십과 협업입니다. 그 점을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HOST: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받으신 알 마라쉬 씨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나무 심기 프로그램을 통한 환경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모든 노력이 계속‍ 성공하여 세상이‍ 모든 존재가 살며‍ 번영하는 아름다운 장소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깨달은 여러분‍ 오늘 『빛나는 세계‍ 보호상 수상자:‍ 에미리트 환경단체』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 『주 마하비라의 삶:‍ 마왕이 귀의하다. 6부 중 3부』가‍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영됩니다.

여러분께 매일 기쁨과 신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