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세드릭 헤로우 씨와 난민을 위한 그의 인도적인 행동

2020-05-06

‍『살람!』 잉구시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빛나는 시청자 여러분‍ 저는 레나타입니다. 러시아 연방의 행정 구역인‍ 순백의 잉구셰티야‍ 공화국의 마음 따뜻한‍ 사람들은‍ 여러분의 삶이‍ 친절하고 우아한 행동으로 가득하길 빕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와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죠. 심지어 다정하고 사려 깊은‍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으며‍

이 상은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이들을 기리고자‍ 만들었으며‍ 또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칭찬과 감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했던 동물‍ 공동거주자도 포함되죠.

 

인류가 존재한 오랜‍ 세월 동안‍ 이주는 문명의 일부였습니다. 여전히, 세계 각국과‍ 사회는 그들의 시민들이‍ 살 수 있고‍ 이주할 수 있는 곳을‍ 정하는 법을 시행합니다. 전쟁상태에서,‍ 가난이나 억압으로‍ 많은 사람이 고향을 떠나 피신해야 하며‍ 그저 이국땅의‍ 망명자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자유를 희생하면서 망명자들을 기꺼이 구하고 보호할까요?‍

다음은 세드릭 헤로우 씨의‍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프랑스~이탈리아 국경의 한 올리브나무 농장주는‍ 2015년부터,‍ 고결한 자비심으로‍ 수천 명의 난민에게 은신처를 제공했습니다.

오늘 방송‍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세드릭 헤로우 씨와‍ 난민을 위한 그의‍ 인도적인 행동』에서‍ 명예로운 세드릭 헤로우 씨와‍ 이에 영감을 받은 영화‍ 『자유』의 영화감독,‍ 미셸 토스카 씨와의 특별한‍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Cedric (m): 제가 에리트레아인과 동시에‍ 국경을 발견했지만‍ 프랑스는 국경을 봉쇄했으며‍ 우리는 로야 계곡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는 국경에 있었으며‍ 그들은 우리에게 닥친‍ 이 상황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버림받고‍ 남겨진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SMTV (f):‍ 여러분은 몇 년 동안 난민들을 도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년 동안이죠?

Cedric (m): 예.‍ 저는 그걸 보고 행동했어요. 저를 정말로 깨닫게 한 일은‍ 제가 벤티밀리아의‍ 아이들을 봤을 때‍ 그들은 로야의 도로에 홀로 동행도 없이 위험에 처해있었습니다. 저는 차를 몰아 그들을‍ 집으로 데려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HOST: 비록 헤로우 씨는 동정심으로 도왔지만‍ 불법으로 이주자들의 입국을‍ 도운 것에 대해 여러 번‍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로우 씨에게, 자신의‍ 신조로 행동할 자유는‍ 훨씬 더 중요합니다.

Cedric (m): 저는 엑상프로방스의 항소 법원장에게‍ 말했습니다. 감옥의 철창으로 나의 자유를‍ 가로막지 못하며‍ 자유에 대한‍ 관념은‍ 이동의 자유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훨씬 더 큽니다. 사실 프랑스 공화국을‍ 대표하는 것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자유, 평등, 박애의‍ 좌우명으로 기본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방어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HOST: 다행히도 2018년‍ 획기적인 결정으로,‍ 프랑스 헌법 위원회는‍ 헤로우 씨의 이주민에 대한‍ 도움이 합법적이며‍ 그의 행동은 프랑스의 박애‍ 원칙에 근거한다고 했습니다. 『인도주의적인 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자유에 근거하여 적법성과 관계없이 그들을 국토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헤로우 씨는 이민자들이 사회에 통합된 유용한‍ 좋은 도구가 될 때‍ 나라에 긍정적인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

Cedric (m): ‍ 한 사람이 통합할 수 있도록, 전체 중 일부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인류는 이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모든 위대한 진화는‍ 이주로 이뤄지고‍ 이주 덕분입니다. 이제 여기에 도착했는데‍ 이민의 장점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완전히‍ 황당무계합니다. 여행, 나눔,‍ 교환은 인류의 기반입니다.

이 문제는 유럽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터무니없는‍ 친 이민과 반 이민의 분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말로‍ 비록 사람은‍ 『세상의 모든 불행』을 다 받아들이지 않지만‍ 난민들이 여기 있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이 사람들이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어떤 수단이 유용할까요?‍

 

HOST:‍ 그는 또한‍ 우리가 해결책을 찾고 공동의 미래를 함께 건설하는 데‍ 자원을 투자해야‍ 우리나라와 인류에‍ 막대한 잠재력을‍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Cedric (m):‍ 난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딘가로‍ 이동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보호의 차원이지요. 남을 돕는 것은‍ 실제로 인류 전체를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문을 닫으면‍ 우리는 온 인류에 문을 닫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남을 돕는 것은‍ 인류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이죠.

HOST: 충실한 시청자 여러분‍ 이주 인권 옹호자이자‍ 활동가인‍ 세드릭 헤로우 씨와‍ 영화 『자유』 영화감독‍ 미셸 토스카 씨와의 더 많은 통찰을 엿보기 위해‍ 고무적인 메시지를 들으신 후‍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존경받는 시청자 여러분‍ 이주 인권 옹호자이자‍ 활동가인‍ 세드릭 헤로우 씨와‍ 영화감독 미셸 토스카와의‍ 인터뷰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자유』는‍ 칸 영화제에서 방영됐으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Michel (m):‍ 간단히, 전에 말했듯이‍ 삶을 다루는 인생에 관한 영화입니다. 세드릭 씨의 말대로‍ 『인생은 귀하고 장엄합니다. 정말 투쟁해서 생명을 구하고 불법 체류 되지 않도록 할 가치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흑인을 돕거나‍ 누군가 이런저런 인종 또는‍ 종교를 가졌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하죠』‍

저 또한 오늘날에는‍ 매우 강한 정치적 양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든‍ 상황이 어떻든‍ 모두가 행동할 수 있도록‍ 일을 좀 더 명확하게 하고‍ 덜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SMTV (f):‍ 네, 계획이 무엇인가요?‍ 이 사람들, 이 난민들을‍ 돕기 위해 이제 무엇을‍ 하실 건가요?

Cedric (m): ‍ 미셸 토스카의 『자유』라고 불리는 새로운 수단이 있으며‍ 가능한 한 그것을 사용하도록 시도해볼 것이고‍ 영화를 알려지면‍ 우리 얘길 대변해 주겠죠. 우리가 2년 이상 한 일을 영화로 계속해서‍ 냉정을 유지하고‍ 이 비폭력 투쟁으로‍ 계속해서 말할 겁니다.

또한 그것은 폐쇄가 아닌‍ 개방을 위한 투쟁이며‍ 우익 좌익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와서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요청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뭘 만들까요?‍ 어떻게 우리의 미래,‍ 공통의 미래를 볼까요?‍ 10년, 15년, 20년 후의 우리 자신을 어떻게‍ 예상하세요?‍ 우리는 그것에 대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큰 도전이지요.

이들로부터‍ 많은 걸 배웠어요.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은‍ 풍요로운 일입니다. 저는 그들이 미래를‍ 열도록 돕길 원하며‍ 이 일을 매우 큰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도울 수 있고‍ 그들이 여정을 이어 가도록 이곳에 데려올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HOST:‍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세드릭 헤로우 씨의‍ 숭고한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인도적인 박애의‍ 이름으로‍ 난민을 돕는 이 고귀한‍ 목적을 증진하기 위해‍ 모든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 5만3천 달러를 수여합니다』

SMTV (f):‍ 세드릭 헤로우 씨,‍ 저는 난민과 인류 전체를 향한 당신의 고귀한 행동에‍ 매우 감동하셨던‍ 칭하이 무상사님의‍ 편지를 당신에게‍ 읽어드리게 되어‍ 저에게 큰 영예이자 기쁨입니다.

 

♣ 친애하는 헤로우 씨‍ 우리는 형제애를 존중하는 당신의 용기 있는 태도에 대해‍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부문』 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국민의 마음에 새겨진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의‍ 원칙을 지키는 당신의 헤아릴 수 없는 친절,‍ 너그러움과‍ 헌신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당신의 대담한 행동은‍ 법과 인류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당신은 한때 프랑스가 자유와 평등의‍ 선구자가 되게 했던‍ 열정을 재점화하는‍ 자비의 혁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신의 유일한 수단인 사랑과 시민 불복종운동으로‍ 2백 명 이상의 난민을‍ 프랑스로 건너도록 도왔으며‍ 무료 음식, 피난처와 기본‍ 의료 원조를 제공했습니다.

 

법은 당신에게 불리했지만‍ 그것은 단지 그들이 당신의 지혜와 인도주의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프랑스 헌법 재판소는‍ 당신 편에 서서‍ 국가를 계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조건 없이 돕는 신과 같은‍ 본성을 세상 사람들에게‍ 상기시켰으며‍ 인간이 만든 경계를 초월했습니다.

당신은 프랑스의 가치를‍ 진실로 대표하는‍ 국민 영웅입니다. 이제 당신의 모범적인‍ 고귀한 행동은 법률에‍ 명시되고 다큐멘터리‍ 『자유』에 기록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어떻게‍ 나라 전체를 다스리는 법률에‍ 그런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에 말로는 부족합니다.

 

당신은 말했습니다: 『프랑스인의 좌우명은,‍ 우리의 출신,‍ 종교, 피부색이 어떻든‍ 매일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매일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브라보 세드릭 씨, 수백만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천국이 당신의 겸손함과‍ 성스러움에 기뻐합니다.

당신은 세상에‍ 더 밝은 미래를 만들었습니다. 인류를 위한 자비로운 투쟁에,‍ 남을 위한 희생에 대해‍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적이고 고귀한‍ 귀감이 되어주신 것에 대해‍ 우리는 갈채를 보내며‍ 현대의 의로운 신사,‍ 세드릭 헤로우 씨의 위대한 업적을 축하합니다.

위대한 영예와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

 

Cedric (m):‍ 미화 5만 3천 달러에 대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우리는 이곳 농장에서‍ 난민들에게 계속 거처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담한 오두막을‍ 계속 짓지만, 그것은‍ 사람들을 보호해 줄 것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계속‍ 음식을 제공하고‍ 부양하고 치료할 것이며‍ 그들을 지킬 겁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이 본질적인‍ 정의를 위해서도 계속‍ 투쟁할 것입니다. 자, 우리는 겸손하게 계속‍ 투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세드릭 헤로우 씨!‍ 우리의 형제자매 난민을‍ 위해 망명을 제공하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보호하고 돌보는‍ 당신의 숭고한 행동에 대해‍ 우리의 진심 어린 감사와‍ 깊은 존경을 전합니다. 세상의 시민들이 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름다운 삶과 장엄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를 빕니다.

평온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빛나는 세계‍ 자비상:‍ 세드릭 헤로우 씨와‍ 난민을 위한 그의 인도적인 행동』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 직후‍ 『비건 세상이 될 것이다. 4부 중 2부』가‍ 여기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송됩니다.

우리가 항상‍ 서로를 존중하고 인류의‍ 영예를 드높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