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칠리스 온 휠스 - 미쉘과 올리 카레라
젤라유 밤 프리얏나붓냐! 러시아어로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입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야니나예요. 타타르 공화국의 사랑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께 천국의 은총과 많은 축복을 빕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와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죠. 심지어 다정하고 사려 깊은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 등이 있습니다.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며 용감한 이들을 기리고자 이 상이 만들어졌으며 칭찬과 감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했던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거주자도 포함되죠.
HOST: 오늘『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칠리스 온 휠스 미쉘과 올리 카레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한 모자의 친절한 사랑의 행동을 기념하겠습니다.
미쉘 카레라 씨는 비영리 단체인 칠리스 온 휠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장입니다. 아들인 올리 카레라 씨는 키즈 아웃리치의 공동 설립자이자 감독입니다. 둘은 칠리스 온 휠스에서 노숙자를 위한 무료 비건음식 배달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기간에 비중 있는 자선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뉴욕에서 샌디에이고, 호놀룰루,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 전역에 13개의 지부를 두고 있죠. 지금까지 3만8천인 분 이상의 비건 식사가 제공되었고, 그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뉴욕에서 미쉘 씨와 자제분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미쉘 씨는 이 단체를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해주셨습니다.
Michelle(f): 칠리스 온 휠스는 약 4년 전에 시작됐어요. 우리는 뉴욕시에서 자원봉사를 할 만한 비건 무료급식소를 찾고 있었는데 그런 곳이 없었죠. 그래서 우리는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거리로 가져갔어요. 사람들의 반응은 굉장했어요.
그리고 그들과 맺은 아름다운 관계는 이런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어요. 『이 일을 다시 하고, 더 많이 해야겠다』 거기서부터 아름다운 여정이 펼쳐졌어요. 사람들이 합류했어요. 지금은 전국 각지에 지부가 있죠. 하와이, 푸에르토리코까지요. 작은 냄비로 만든 도시락 15개로 시작된 거죠.
HOST: 정말 멋집니다! 위대한 것들은 종종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되죠. 저희는 미쉘 씨에게 단체의 이름이 만들어진 과정과 칠리스의 뒷배경에 대해 물어봤어요.
Ollie(m): 바퀴 위에서 칠리스프를 기부하고 있기 때문에 칠리스 온 휠스라는 이름을 생각해냈어요.
Michelle(f): 작은 카트를 끌었거든요. 그리고 올리가 이름을 생각해냈죠.
겨울이라서 칠리스프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추수감사절이었기 때문에 11월이었어요. 밖은 추웠고 우리는 사람들은 따뜻하게 해주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맛있고 저렴한 음식, 사람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무언가를 원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칠리스프를 아주 좋아하죠.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모든 공동체가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들에게 익숙한 음식을 비건으로 만들어서 제공하려고 노력해요.
HOST: 칠리스 온 휠스는 미쉘 씨와 올리 씨가 처음 따뜻한 칠리 스프를 차에 싣고 다닐 때보다 크게 성장했습니다. 미쉘 씨에게 단체의 빠른 성장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Michelle(f): 칠리스 온 휠스의 성장은 늘 매우 유기적이었어요. 비영리 단체를 만들려고 한 게 아니었거든요. 단지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돕기 시작했고 다른 주에서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듣고 나서 그들도 이 일을 시작하고 싶어했죠. 모든 일은 그렇게 차근차근 일어나죠. 일어나야 할 일이면 일어나게 만들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잖아요. 그렇게 지부가 만들어졌죠.
HOST: 칠리스 온 휠스의 뉴욕 지부에서 미쉘, 올리 그리고 자원봉사팀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노숙자들에게 비건 음식을 제공합니다. 미쉘 씨는 각각의 식사가 미래에 사람들을 유지하고 지지할 관계를 구축한다고 믿습니다.
칠리스 온 휠스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을 담은 특별비건식을 1천인 분 넘게 제공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개인 위생용품도 무료로 나눠줍니다. 또한 무료로 의류, 담요, 개인 용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 자선바자회를 조직합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동물에 대한 자비와 모든 종에 대한 친절의 메시지로 지역 사회를 단합시킵니다. 칠리스 온 휠스의 미래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미쉘 씨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Michelle(f): 계속 확장하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계속 봉사하고 싶을 뿐이에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계속 음식을 제공하고 확장해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를 비롯해 전국과 세계 곳곳으로 퍼뜨릴 수 있길 희망해요. 해외로 진출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어요.
HOST: 경이로운 여러분 잠시 쉬면서 온갖 훌륭한 자원으로 우리에게 쉴곳과 먹을 곳을 제공해주시는 신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돌아오면, 미쉘 씨와 올리 카레라 씨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여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미쉘과 올리 카레라 씨와 그들이 사랑으로 설립한 노숙자를 위한 무료 비건음식 배달단체 칠리스 온 휠스에 대한 프로그램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쉘 씨와 올리 씨의 고귀한 노력을 알게 되신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축복 속에서 미쉘 카레라 씨와 올리 씨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고귀한 일을 위한 겸허한 성금 미화 1만5천 달러를 감사히 수여합니다. 더 많은 이들이 두 분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도록 격려받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6월 1일 뉴욕의 우리 협회원들은 칠리스 온 휠스의 미쉘 카레라 씨와 올리 카레라 씨를 방문해 상을 수여하고 축하했습니다.
Q(f): ♣ 미쉘 씨와 올리 씨 지역 사회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들에게 사심 없이 그리고 자비롭게 필수품과 따뜻함과 지원을 제공해준 두 분께 깊은 존경심과 감사를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인류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고 공감을 함양함으로써 국가를 발전시키고 여러분이 대중에게 주는 존엄과 신뢰 그리고 안녕을 인정받아 수여됩니다.
여러분 모자는 전국의 노숙자에게 비건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칠리스 온 휠스라는 강력한 자선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이 급식소는 4년 전 뉴욕에서 시작되었고 그 후 뉴욕에서 호놀룰루를 거쳐 푸에르토리코까지 전국의 여러 곳에 지부가 생기며 힘들게 사는 분들에게 매주 비건 식사를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대해 미쉘 씨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우리의 식사 나눔은 모두가 먹고 모이며, 교류하고 성장하며 건강한 식사, 비거니즘과 다른 종에 대한 존중과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예요』 당신의 임무는 진정 고무적이며 맛있는 음식과 옷과 같은 물질적인 도움과 함께 동시에 상담과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정서적, 정신적인 보살핌도 제공합니다.
지역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칠리스 온 휠스의 미쉘 씨와 올리 씨를 신이 축복하길 바랍니다. 두 분의 애정 어린 봉사와 연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증진하고 육성해온 것 그리고 당신의 무한한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미쉘 카레라 씨와 올리 카레라 씨의 위대한 자비로운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축하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신의 은총 속에서 큰 영광과 사랑,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 ♣
Q(f): 칭하이 무상사 님이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미쉘 카레라 씨와 올리 카레라 씨에게 노숙자들에게 비건 식사를 사심 없이 용감하게 제공하고 평화의 식단을 옹호하며 공동체의 존경을 쌓고 소중한 동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두 분의 인정 많고 자애로운 헌신에 찬사와 감사를 보내며 이 상을 수여합니다.
HOST: 미쉘 카레라씨는 스승님께 정중하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Michelle(f): 이 상과 우리가 하는 일, 우리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랑으로부터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진실하게 말해주는 이 아름다운 편지에 대해 정말 감사해요. 이 편지의 내용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도록 이 일을 계속하게 해줄 기부금에도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HOST: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칠리스 온 휠스의 미쉘 씨와 올리 카레라 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매우 중요한 봉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여러분의 강력한 지원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겁니다.
Michelle(f)and Ollie(m):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건 피쓰! 비건 피쓰!
신의 사랑과 친절로 모든 사람이 사랑의 봉사를 삶의 지침으로 삼아 더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깨달은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에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뉘우치는 자는 누구나 천국에 갈 것이다. 2부 중 2부』재방송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됩니다.
천국의 즐거움과 축복으로 가득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