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더 젠틀 반, 2부 중 2부

2020-07-29

‍‍ 외회 드 부 르부아,‍ 멜비유 텔리스펙테터!‍ 이는 프랑스어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훌륭한 여러분!』입니다. 저는 비비안입니다. 세네갈의 즐거운 국민은‍ 다른 존재를 보호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으며‍ 심지어 사랑하고‍ 보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가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은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는‍ 용감한 사람들과 함께,‍ 그 행동이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 거주자 동물들도‍ 기리고자 합니다.

HOST: 오늘, 미국의‍ 비건 동물 보호소,‍ 더 젠틀 반의 설립자,‍ 엘리 락스 씨와의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더 젠틀 반의 사명은‍ 『동물, 인류와 세상에‍ 친절과 자비를 베풀도록‍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더 젠틀 반의 엘리 씨와‍ 직원들이 거주 동물에 주는‍ 사랑의 보살핌은 사랑이‍ 깊은 상처조차 치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좋은 예입니다. 엘리 씨가 한 마리의 말인‍ 위스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llie(f): 아주 오랫동안 끔찍한 학대를 당한 말 한 마리가 있어요. 치료하는 데 4년이 걸렸고‍ 실제로 치료하기 위해서‍ 전에 말 탄 사람을‍ 흉내 내야 해야 했어요. 알고 있던 작은 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죠. 왜냐하면 일하는 동안‍ 학대를 당했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날뛰며 발길질하고‍ 심하게 흥분했어요.

그녀를 제재하고 제어하는 대신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날뛰는 브론코에 올라앉아 말했어요. 『더 얘기해 봐,‍ 뭐가 무서운지 자세히 말해보렴.‍ 뭐가 널 아프게 했는지‍ 얘기해줘.‍ 그게 널 얼마나 화나게 만들었는지 말해주렴』‍ 그녀는 날뛰며‍ 흥분할 때마다 껑충 뛰며 발길질하고‍ 허공에 이를 갈고‍ 뒷발로 섰어요.

마침내 4년이 지나도록‍ 그녀의 이야기를‍ 더욱더 많이‍ 들어 주자 몸 안에 있던‍ 분노가 사라져‍ 자유로워졌어요. 그 마지막 날을‍ 결코 못 잊을 거예요. 고삐를 끼워주자 얼굴에‍ 이런 표정을 지었죠. 『오, 다시 저를 타려고 하는군요』‍

그녀를 데리고 나가‍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어요. 『위스퍼,‍ 넌 이제 자유야.‍ 분노는 다 사라졌어.‍ 과거는 마음속에 있지 않아.‍ 다시 일하지 않아도 된단다. 결코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되고 너를 지배하거나‍ 다시 일하라고 시키는‍ 사람은 없을 거야』‍

HOST: 몇 번이고 다시‍ 회복하고 용서하는 본성을‍ 가진 동물들의 수많은‍ 이야기는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주는‍ 겸허한 치유의 교훈입니다.

Ellie(f): 일단 그들이 준비되면‍ 똑같이 학대와 방치를 당한‍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동물과 협력합니다. 한 주 동안, 위험에 처한 도심지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어른들과 함께하죠. 약물과 알코올‍ 중독 재활 센터,‍ 가정폭력 쉼터,‍ 노숙자 쉼터,‍ 청소년 보호 관찰 캠프 또는 위탁 가정이든‍ 기존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일부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화가 나고‍ 폐쇄된 상태라서‍ 말하는 치료는‍ 효과가 없어요. 말을 안 하기 때문이죠. 그런 아동과‍ 무엇을 할까요?‍ 그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말썽을 피워‍ 감옥에 가거나‍ 약물치료를 하죠. 우리는 그 순환을 멈추길 바라며 그 특정한 아이들을‍ 더 젠틀 반으로 데려가‍ 동물들과 협력해요.

그들의‍ 감정과 느낌,‍ 겪은 일들을‍ 얘기하도록 하는‍ 대신에 우리는‍ 동물이 겪은 이야기를 하죠. 빤히 잘 알고 있는 동물 이야기를 공유할 때, 사실‍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갑자기 그들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혼자가 아니라는 걸 깨닫죠.

그들이 겪은 일을‍ 이해하는 누군가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그 동물을 보고‍ 자신들이 겪었던 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깨닫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작은 동물들과 연결되어‍ 안는 것을 연습하며 온화함과 친절을 실천하죠.

그들은 매우 큰‍ 동물들과 함께하며‍ 자신감과 리더쉽‍ 기술을 실습합니다. 더 젠틀 반에서 프로젝트를 하며‍ 뭔가를 해낸 것처럼‍ 스스로 가치 있게 느끼죠. 우리는 정원에‍ 야채를 재배하는데‍ 그들의 손은 어머니 지구에 닿으며‍ 자연과 연결됩니다.

진짜 음식, 과일과‍ 야채에 관해 이야기하며‍ 단백질과 철분, 칼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정원에 있는 진짜 음식을 배우며 동물을‍ 정말로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기회를 얻죠. 진짜 음식이 무엇인지 배우며 마음을 터놓고‍ 농장 마당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삶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삶을 바꿉니다.

HOST: 마음씨 고운 여러분,‍ 잠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더 젠틀 반을 소개하는 방송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의 동물 보호소의‍ 설립자인‍ 엘리 락스 씨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받은‍ 비영리 단체를 대표하죠.

그들의 자애로운 업적에 깊이 감동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진심 어린 감사와 최고의‍ 소망을 담아 더 젠틀 반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 하며 미화 1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천국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비로운 사업을‍ 돕는 모든 이들을‍ 영원토록 보호하시길‍ 빕니다』

2019년 2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스승님을 대신하여‍ 수상 편지, 상패,‍ 미화 1만 달러의 수표와‍ 선물을 엘리 락스 씨께‍ 전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Q(m): 친애하는 엘리 씨께‍ 「동물과 인류, 세상에‍ 친절과 자비를 베풀도록‍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더 젠틀 반에 많은 존경과‍ 감사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 합니다. 구조 동물과 사람들에게‍ 온화한 보살핌의‍ 안식처인 여러분의‍ 자애로운 보호소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매년, 약 12만 5천 명이‍ 당신의 동물 이야기로‍ 혜택을 받습니다. 온화한 비건 식단을‍ 채택하거나 육류 소비를‍ 줄이도록 장려하여‍ 수백만의 생명을 구합니다. 학대받는 동물에 제공하는 그림 같은 영원한 보호소는‍ 지상 천국과 같습니다.

가족들이 동물의 풍부한 사랑을 배우고 나누며,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 오는 사랑의 거주지입니다. 많은 동물이 원래‍ 방치되어 보살핌을‍ 받을 수 없었지만‍ 더 젠틀 반에서‍ 평화를 찾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며, 우리는 지구의 모든 공동 거주자를‍ 위한 자상한 친절의‍ 새로운 황금시대로‍ 이 세상을 고양합니다.

새끼 염소 롤리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양쪽 뒷다리를 잃었지만‍ 지금은 두 개의 의족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으며,‍ 놀고, 즐기며‍ 세상에 그녀의 사랑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주 성스럽고,‍ 계몽된 단체가 필요합니다. 동물의 신성한 지성을 인정하며,‍ 삶에 권리를 부여하고 그들을 대변하는 단체가요.

이타적이고 조건 없이‍ 동물을 구하고‍ 보호한 점,‍ 당신의 비전, 지혜,‍ 창의성과‍ 친절한 마음씨,‍ 헌신적이고 고귀한‍ 귀감이 되어주신‍ 더 젠틀 반의‍ 자비로운 행동에 갈채와 축하를 보내며‍ 설립자 엘리 락스 씨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과 관계자 모두에게‍ 천국이 풍성한 사랑을‍ 내리길 빕니다.

신의 가호 속에‍ 큰 영광과‍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Ellie(f): 칭하이 무상사님,‍ 더 젠틀 반과‍ 저에게 내려주신 이 놀라운 영예에 대해‍ 아주 많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을‍ 도와준 것에 감사합니다.

무상사님께서‍ 이 세상에 하신 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신과 이 세상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언젠가 무상사님을‍ 뵙기를 바랍니다.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밤에 잠을 더 잘 잡니다. 장래에 머물 곳에 대해‍ 훨씬 더 많은 희망을‍ 품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OST: 그 후 칭하이 무상사님은‍ 『이 자비로운 노력이 계속되도록 모든 사랑,‍ 포옹과 기도 속에 더 젠틀 반에 추가로 미화 2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신께서 모든 영광으로 영원히 축복하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종 간에 자비심과 이해를‍ 고취하는 여러분의 지칠 줄‍ 모르는 엘리 락스 씨와‍ 더 젠틀 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동물 친구들을 위해 여러분이 만든‍ 그 특별한 안식처는‍ 종 간에 아름다운‍ 공존의 모범적인‍ 본보기이며,‍ 심오한 치유와 조건 없는‍ 사랑의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행동으로 보여준 온화한 친절에 세상이‍ 곧 깨어나고‍ 신의 모든 피조물이 존경과 위엄으로 마땅히‍ 치료받길 바랍니다.

더 젠틀 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gentleban.org

충실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에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비건 세상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라,‍ 5부 중 1부』가‍ 방영됩니다.

지구상의 공동 거주자와 더불어 존중하고‍ 사랑하며 보호하고‍ 조화 속에 살아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