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 - 휴스턴

2020-06-17

‍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으며‍ 심지어 사랑하고‍ 보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가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는‍ 용감한 사람들과 함께, 그 행동이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공동 거주자 동물들도‍ 기리고자 합니다.

 

1999년에 설립되고‍ 2000년에 법인이 된‍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 휴스턴(HHH)은‍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노숙자들을‍ 전적으로 돌보는‍ 일을 합니다. HHH는 교통, 의료와‍ 치과 진료, 거리 봉사, 주거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OST:‍ 프란시스 이즈벨 씨는‍ HHH의 공동 설립자 및‍ 최고 경영자입니다. 『건강을 지켜요. 희망을 나눠요. 존엄을 전해요』는‍ 가슴 깊이 자비로운‍ 이 비영리 단체의‍ 모토입니다.

Isbell (f):‍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말 그대로 아직도‍ 거리 생활을 하거나‍ 집을 잃어 쉼터에 있는 사람들, 또는 매우 취약한 이들의‍ 주변에서 항상‍ 그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희망을 주는 일을‍ 하지만, 특히 존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삶의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존중과‍ 품위 있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HOST:‍ 단체의 봉사 팀과‍ 의료진들은 첫 상담부터‍, 건강을 되찾는‍ 온전한 과정을 위해‍ 각 환자에 대해 면밀히 파악합니다.

Isbell(f):‍ 제일 먼저 그들이‍ 1차 진료 의사‍ 또는 임상 간호사 등‍ 1차 의료진의 진료를‍ 받게 합니다. 그 이유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어떤지 확인 후‍, 그들을 안정된 상태로‍ 이끌기‍ 위해서죠. 진료받는 대부분의 사람은 적어도 세 가지‍ 만성 질환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들의‍ 건강이 안정되도록‍ 하는 겁니다. 그런 후에 치과 진료를‍ 받을 수도 있죠. 특히 인생에 많은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의 상담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들을‍ 최대한 보살피고 주거지‍ 찾는 일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택을 제공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이 머물 적절한 숙소를 찾아 주거를 제공하는 다른 단체들과‍ 협력합니다. 또한 교육 시설과 매우‍ 긴밀히 협력하며‍ 직업 준비 시설과도 함께 일하죠.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정신과 육체 건강 모두를 안정시켜서‍ 다른 프로그램들을‍ 기회로 활용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우리는 훨씬 더 큰 네트워크의 그저 한 부분일 뿐입니다.

 

HOST:‍ HHH는 건강보험 또는‍ 최소한의 소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유일하게 치과 무료 종합‍ 진료를 제공합니다.

Isbell(f):‍ 집이 없는 사람이‍ 무료로‍ 완전한 치과 재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휴스턴에만 있습니다. 정말 심각하고 복잡한‍ 치과 수술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누군가‍ 취업을 준비 중일 때‍ 면접을 보러 가서‍ 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우리 쪽 의료진이 늘면서‍ 치과 진료의‍ 규모도 함께 커졌습니다. 치과 진료 초기엔‍ 아마 2백 명쯤 됐으나‍ 지금은 천 명 이상이‍ 봉사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그들은 실제로 거리‍ 봉사 활동에 참여할 때,‍ 몇몇 초기 시험을 거친 후‍ 다시 진료소에 돌아갑니다. 그때부터 치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지요.

 

HOST:‍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잠시 전 세계 실향민을‍ 돌보는 모든 분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잠시 후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인 프란시스 이즈벨 씨와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휴스턴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휴스턴의 고귀한‍ 사명을 다룬 오늘 방송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들은 거의 20년 동안, 휴스턴 지역에서 매년‍ 약 8천 5백 명의‍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진료비를 지불할 능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치료를 거부당하지 않도록 합니다. 작년엔 이 프로그램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의 92%가 건강 보험이 없었습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선‍ 프란시스 이즈벨 씨와‍ 직원들의 헌신과 고귀한 노력을 알게 된 후‍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휴스턴에 미화‍ 1만5천 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신의 자비 속에서‍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수여 합니다

2019년 4월 27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센터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프란시스 이즈벨 씨가‍ 대표 CEO로 있는‍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휴스턴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전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SMTV(m):‍ 칭하이 무상사께선‍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건 없고 이타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인간적인‍ 친절과 존중을 북돋우며,‍ 존엄과 자부심을 되찾게 한‍ 공로를 인정하며‍ 다정한 무료 진료를 제공한‍ 자비롭고 자애로운‍ 헌신에 대해 칭찬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 상을 수여 합니다.

Isbell(f):‍ 감사합니다. 저희가 매일 하는 일을‍ 인정해주시고‍ 더 나은 세상, 더 자비로운 세상, 더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희의‍ 필요성을 인정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드립니다.

 

HOST:‍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이즈벨 씨와 단체에‍ 이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SMTV(m):‍ ♥ 『사랑하는 이즈벨 씨께, 소외계층의 삶을‍ 밝혀주시고,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며‍ 즐거운 행복으로‍ 세상을 고양하는‍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에‍ 많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 합니다.

삶에서 불행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비로운 귀하의 모범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 합니다.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 비영리 단체는 1999년 설립된 이래‍ 매년 휴스턴 전역의‍ 4만 명이 넘는 노숙자에게‍ 무료로 정밀 종합 검진 및‍ 치과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사회의 귀중한 일원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며, 환자의 존엄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봉사 활동으로‍ 힘을 북돋웠습니다. 취업을 위한 좋은 안내를‍ 하며 희망을 주었습니다. 『진료비를 지불할 능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치료받게 한다』라는 목표는 운영의 성스러운 본성을 보여줍니다.

전담팀은 직원, 봉사자‍ 교대 학생으로 구성되어‍ 도시의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최고의 보살핌을‍ 제공하는 데 화합합니다.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꼭 필요한 이 봉사에 대해‍ 당신과 단체에 천국의‍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신의 모든‍ 소중한 자녀들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필요한 치과 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받길 빕니다.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의 모든 헌신적인‍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관대한 친절, 지혜, 고귀하고 헌신적인‍ 모범을 기리며‍ 그들의 훌륭하고‍ 자비로운 행동에‍ 갈채와 축하를‍ 보냅니다.

천국이 여러분의 단체에‍ 영원히 미소짓길 바랍니다. 신의 가호 속에‍ 큰 영광과‍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Isbell(f):‍ 정말 놀랍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깊이 감동했습니다.

 

♣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프란시스 이즈벨 씨와‍ 헬스케어 포 더 홈리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께‍ 축하를 전합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랑과‍ 자비에 천국의 영원한‍ 축복이 있길 빕니다. 자상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방송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완전한 집중과 헌신의‍ 박티 수행, 6부 중 3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송됩니다.

신께서 사랑과 보호로 여러분을 축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