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캔디스 페인 - 액션 포 어 코즈 나우(대의를 위한 행동)

‍상냥한 여러분 『테니스‍ 올마흐마 세드 올덤』‍ 이 말은 아제르바이잔어로 『만나서 반가워요』입니다. 저는 아딜입니다. 사랑 많은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은 여러분이‍ 천국의 은총으로 풍성한‍ 영적 축복을 받기를 빕니다.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온갖 분야, 종교와 다양한‍ 문화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넘어 조건 없이‍ 타인을 돕고 있으며‍ 심지어 사랑하고‍ 보살피는 동물들도‍ 이 고귀한 일에 기여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행동으로‍ 인류 전체가‍ 고양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행위를‍ 칭찬하고‍ 이를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사람이‍ 감화되고 고무되도록‍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사랑을 담아 다음과 같은 상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가상‍ 등이 있습니다.

이 상은 동시대의 사람 중‍ 가장 모범적이고 자비롭고‍ 타인을 보살피는 용감한 사람을 기리며‍ 또 칭찬과 감사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영웅적이고 아름다운‍ 동물 공동 거주자도‍ 함께 기리고자 합니다.

HOST: 오늘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의‍ 설립자 캔디스 페인을‍ 만나러 미국, 시카고로‍ 떠나겠습니다.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이는 캔디스와 자원봉사자 팀으로 구성된 자선 단체로‍ 노숙자들에게‍ 주거를 제공합니다. 미국 시카고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캔디스 페인과 영광스러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HOST: 캔디스에게 단체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동기가 뭔지 물었습니다.

Candice(f): 집에 앉아서‍ ＴＶ를 보는데‍ 사실 정말 좀‍ 두려운 뉴스였어요. 이런 지독한 날씨에 극 소용돌이는‍ 어디에나‍ 일어나기 때문에‍ 그냥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텔 객실 ３０개를‍ 빌린 게 시작이었죠.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시작했어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함께 협력해‍ ５일 밤 동안‍ １２２명의 노숙자에게 주거를 제공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알다시피‍ 그날 생명을 구했어요!‍ 우리는 생명을 구했죠.

HOST: 캔디스의 자발적인 친절한‍ 행동은 놀랍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순간적 충동으로‍ 그냥 행동한 것이‍ 모두를 감화했습니다. 캔디스가 그 후 일어난 일을 계속 설명합니다.

Candice(f): 그 말은 빨리 퍼졌어요. 웨커 드라이버에서 출발해‍ 많은 노숙자가 머무는 시카고의 텐트촌으로‍ 차를 몰고 다녔어요. 로어 웨커 드라이버에는 많은 노숙자가 머물러요. 우리는 차를 몰아‍ 경찰서와‍ 병원으로 갔어요. 그래서 경찰도 합류했어요. 어떤 호텔에 방을‍ 빌렸다는 소식을‍ 라디오에서 듣고,‍ 경찰도 우리에게‍ 노숙자들을 데려왔어요. 그 일은 지역사회가‍ 크게 노력한 거였죠.

HOST: 반응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캔디스는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의 반응에‍ 얼마나 놀랐는지‍ 설명했습니다. 지역사회의 그런 열성적인 반응을 예상했는지 물었습니다.

Candice(f):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의 도움이 어색해‍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노숙자 이동을 도와주면‍ 돈을 지불하겠습니다』‍ 협력이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찾은 게 아니에요. 그래서 놀라웠어요. 제가 맺은 우정에‍ 정말 감동했어요. 그들은 낯선 사람이었죠. 그 낯선 사람들이‍ ５일 연속으로‍ 하루 １５시간씩 저와 호텔에 있었어요.

HOST: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려고 노숙자에게‍ 다가갔을 때‍ 그들 반응은 어땠나요?

Candice(f): 제 말을 믿지 않았어요. 멀리까지 가야 했어요. 그날은 사람들이‍ 따뜻한 센터와 쉼터로‍ 노숙자를 데려가려고 오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텐트에서 살아남거나‍ 시카고 거리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았기 때문에,‍ 또 살아남으리라고‍ 그들은 생각했어요.

하지만 날씨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어요. 숨을 들이마실 때‍ 폐가 망가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바깥이 몹시 추웠어요!‍ 그날 밤 동안에는 그들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HOST: 캔디스는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Candice(f): 이게 지난달 ２월이었죠. 그 이후 저는 세 번째‍ 건물을 닫았어요. 노숙자 주거를 위해‍ 여러 칸의 방을‍ 보수하고 있어요. 지금은, 구입한 건물을 개조하려고‍ 자금을 모으고 있어요. 건물들을 구입했어요. 제 경험상 그들이 일이‍ 필요한 걸 알아요. 저는 건설업자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역할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HOST: 경이로운 시청자 여러분,‍ 잠시 쉬며 건설적 메시지를‍ 전한 후 돌아와서‍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의‍ 캔디스 페인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계속 시청 바랍니다.

HOST: 노숙자에게 무료로 주거를 제공하는 캔디스 페인과 비영리 단체‍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노숙자 개개인을 돕는‍ 캔디스의 고귀한 노력을 들으시고는‍ 매우 감동하시며‍ 『신의 관대함 속에서‍ 캔디스 페인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감사히 수여합니다. 이 고귀한 일에 대해‍ 사랑의 기부금‍ 미화 ２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모든 관계자와 당신이‍ 돌본 이들이 신의 돌보심과‍ 사랑으로 축복받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 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ST: 시카고의 우리 협회원들이‍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의‍ 캔디스 페인에게‍ 시상식을 준비했습니다.

Q(m): 사랑하는 캔디스에게‍ 『우리 이웃 친구를‍ 도운 것』에 대해서‍ 많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지낼 곳을 찾지 못한‍ 불우한 이웃에게 품위 있는 생활 제공을‍ 위해 쉼터를 만들어 노숙의 고단함을 완화하려는 당신의 지치지‍ 않는 노력을 인정하여‍ 이 상을 드립니다.

마술 같은 기업가적 재능을‍ 발휘한 당신의 헌신은 세상에 변화를 만들며‍ 지역 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 시대를 예고하는‍ 기쁨과 희망을 불러옵니다. 시카고 겨울의 추운 날씨에,‍ 섭씨 영하 ３２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을 때,‍ 뭔가 해야 한다고 느껴‍ 당신은 신용카드로‍ 호텔 방 ３０개를 빌려‍ 그날 밤 노숙자들을 따뜻이 지내게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노숙자들의 호텔 이동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게시한 후‍ 많은 사람이 자원했습니다. 개인 기부금과‍ 할인된 호텔 가격으로‍ 총 ５일 동안‍ ７２개의 방을 빌려‍ １２２명을 도왔습니다. 이는 이타적 사랑의 행동의‍ 시작일 뿐이었어요.

이제는 자선 단체,‍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에‍ 헌신하여‍ 선적 컨테이너를 집으로 개조하고 아파트를 보수하여‍ 다정한 사랑의 보살핌으로‍ 노숙자 주거를 돕습니다. 친절한 마음의 캔디스 페인과 동료 시민의 보호를 도와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와 신의 축복을 빕니다.

불우한 이를 돕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마케팅 기량에 대해,‍ 취약한 이웃을 절망에서‍ 빛 속으로 고양함에 대해,‍ 귀하의 놀라운 창의성과‍ 지혜에 대해,‍ 캔디스 페인의 큰 자비의 행동에 갈채와‍ 축하를 보냅니다. 모든 관계자와 당신이 돌보는 이가 신의 돌보심과‍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신의 가호 속에‍ 큰 영광과‍ 사랑과 축복으로‍ 칭하이 무상사‍

HOST: 수상 편지와 함께 캔디스는‍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크리스털 상패와 수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Q(m): 캔디스 페인 씨에게,‍ 여기 치카골랜드 지역‍ 동료 시민을 위한 당신의 놀라운 공헌과‍ 사랑, 자비심,‍ 친절을 인정하고,‍ 노숙자들에게 따뜻함과 쉴 곳 사랑의 배려 정신을‍ 찾아준 것을 인정하여,‍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앞으로의 노고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２만 달러를‍ 수여하여‍ 당신의 공로를‍ 인정합니다.

Candice(f):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인정하고 표창하신 것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저만이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협력하고 도움을 주고 지원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정말, 정말‍ 축복이었습니다. 그날 밤과 ５일 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서 축복이었습니다.

전 확인해 봤어요. 스승님께서 하시는 일과‍ 옹호하시는 일을 사랑해요. 선물에 감사드리며‍ 또 이제 들어가서‍ 이 편지를 읽고‍ 몇 가지에 귀 기울이면‍ 당신과 좀 더 연결될‍ 것입니다.

유행병이 돌고 있으니,‍ 시카고만이 아니죠. 바라건대 사람들이 좀 더 친절하고 타인을 돕는데‍ 관심 기울이기를‍ 희망합니다. 비록 한 사람만을‍ 돕더라도 여러분은‍ 필요한 일이나 가능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HOST: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받은‍ 액션 포 어 코즈 나우‍ (대의를 위한 행동)의‍ 캔디스 페인 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당신과 모든 협력자,‍ 쉼터를 찾는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의 천국이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깨달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을‍ 소중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 『세계 공용어로‍ 자신을 표현하자‍ ７부 중 ４부』가‍ 방송됩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신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으로 항상 보호받기를 기원합니다.